취업을 준비하면서 느낀것이지만 두루뭉술하게 준비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목표하는 기업을 두고 그에 맞추어 준비하는 편이 좋은 같습니다. 원하는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에 맞추어 준비하다보면 저에게 부족한 게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됩니다. 특히 공기업의 전형방법이 기관마다 다르기 때문에 목표를 설정하는게 중요합니다.
면접은 가보지도 못하고 필기에서 떨어지는 일이 매우 많습니다. 아무래도 NCS 및 인적성 시험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을 보완해야 필기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원하는 회사의 업무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을 총동원해서 많은 정보를 습득하여 업무에 대한 컨셉을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입사후에 하는일은 예상할 수 있는 게 없으나 사전준비는 미리 해두면 목표의식이 더욱 명확해집니다. 면접가서도 회사 업무에 대해서 미리 학습한 사람은 돋보일 수 밖에 없더군요.
각설하고 현재의 문제는 필기 통과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입니다. NCS에서 특히 기본적으로 수리영역에 대해서는 모든유형의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이고 한국사를 보는 기업이 많다보니 한국사에 대한 학습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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