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다이소 컴뱃, 바퀴트랩 살충제 퇴치약
바퀴벌레가 나왔습니다. 아무리 지금 저의 현실이 시궁창이어도 바퀴벌레까지 만나게 되니 지금 이 시간은 대체 어떤 의미를 가져다 주기위해 존재하는 것일까라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아무튼 벌레는 있어도 잠잘때 머리맡에 왔다갔다 혹시나 피부에 닿기라도 할까 싶은 상상을 해보면 끔찍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서 또 다이소 다녀왔습니다. 또이소에서 해충박멸코너에서 바퀴트램은 두종류를 구입했습니다. 맘같아서는 더 사서 왕창깔아놓고 싶었습니다.
컴뱃은 간단하게 올려두기만해서 설치가 간편하고 퍼펙트 바퀴트랩은 끈끈이와 함께 약이 들어있고 조립을 해야합니다.
컴뱉은 5,000원에 9개가 들어있습니다. 이걸 싱크대, 화장실, 냉장고 밑 등 구석구석 올려두기만 하면 됩니다.
퍼펙트 바퀴트랩은 조립이 필요합니다.
끈끈이 위에 함께 들어있는 바퀴벌레 유인제를 톡하고 올려주고 접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초강력 바퀴잡이 끈끈이! 제발 바퀴벌레 다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저안에 유인제 냄새를 맡고 바퀴벌레가 안으로 들어가다 끈끈이에 잡혀버립니다.
일단 싱크대 위에 하나 올려두고!
세탁기 옆 배수구 있는 쪽에 하나두고
장농위에도 하나 올려둡니다.
신발장 옆 컴뱃을 하나 설치하고
싱크대 내부에도 설치하고
냉장고 옆에도 하나!
한쪽 구석에도 하나 설치했습니다.
부디 바퀴벌레가 잡히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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