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에어팟프로 직구 트레블페이 10%할인

아마존 에어팟프로 직구 트레블페이 10%할인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를 참지 못하고 애플 유저가 아님에도 에어팟프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59달러로 할인이 되었고 최신제품으로 맥세이프가 호환되는 제품입니다. 더욱이 트레블페이로 아마존 이용시 10%할인이 되는 혜택을 이용해서 143.1달러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직배송은 안되고 배대지를 이용해야해서 투패스츠 배대지를 이용해서 물건을 시켰습니다.

 

아마존에서 에어팟프로가 159달러로 주문이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트래블페이(트래블월렛) 앱을 다운 받아서 계정생성을 진행했습니다.

트래블페이는 달러를 미리 환전해서 충전하여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결제후의 소액의 잔액은 다시 환급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에어팟프로가 159달러이기때문에 160달러를 충전해놓았습니다. 기존 계좌와 연동하여 충전시 원화가 기존 계좌에서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160달러는 약 19만원쯤이 인출됩니다.

잔액이 미화 25달러 이하인 경우에는 전액 환불된다고 하니 결제상품금액에 맞춰 가격을 충전해 놓으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충전당시 환율이 표기되면서 (1달러에 1189.5원이네요.) 최종 원화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래블페이가 충전완료되었습니다.

그러면 트래블페이 메인화면에 충전된 달러가 표기됩니다.

이제 다시 아마존 공홈으로 가서 결제수단으로 트래블페이로부터 발급받은 카드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해놓습니다. 실물카드를 발급받지않아도 모바일 카드로 이용가능합니다.

다시한번 159달러임을 확인합니다.

아마존에서 159달러를 결제를 완료해놓습니다.

다시 트레블 페이로 돌아와봅니다. 아마존 결제가 진행되면서 아마존으로부터 0달러가 찍혔습니다.

트래블페이를 통해서 10%이벤트를 차감한 금액인 143.1달러가 결제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5.9달러가 즉시할인이 완료되어 143.1달러가 결제가 완료되었으니 이제는 남은 17달러정도는 25달러미만이므로 환불을 받으면 깔끔하게 17만원대의 가격에 에어팟프로 구매가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