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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좋았던 곳

여의도 글래드 호텔

by JUSTDANCE 2022. 1. 24.

여의도 글래드 호텔 

업무차 여의도 방문을 하여 적당히 묵기 좋은 숙박시설을 찾다가 9호선 국회의사당역 바로 앞에 글래드호텔을 발견했습니다. 아고다, 여기어때, 다 뒤적거리다가 70250원이라는 평일에 합리적인 가격을 발견하고 바로 결제를 했습니다.

워낙 네임드 호텔이어서 시설자체는 오래된 흔적이 느껴졌지만 비교적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9호선 바로 앞이니까 저녁에 이동하기도 수월해서 좋았네요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게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어매니티는 따로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세면대는 밖으로 나와있습니다.

욕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샤워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침구도 푹신하고 괜찮았습니다. 다만 이날이 추운날이었는데 난방시스템이 건조한 바람을 직방으로 뿜어서 실내가 따뜻하면 건조하고, 건조하지 않으려면 추워서 그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간단히 물만 먹었습니다.

글래드호텔 투고박스의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여기도 친환경 움직임을 보이고 있네요. 

가격이 저렴하게 떴을때 묵으면 괜찮은 호텔입니다. 업무상 여의도 들릴때 괜찮게 이용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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