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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좋았던 곳

용인 남사 화훼단지 방문

by JUSTDANCE 2022. 5. 7.

용인 남사 화훼단지 방문

부모님과 용인 남사 화훼단지를 카네이션을 보려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남사는 동탄에서 멀지 않은 편이어서 용구대로 23번 국도를 타고 내려가면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봄날이어서 그런지 화훼단지 가게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부부, 커플, 가족단위등 오시는 분들이 꽃을 보러 오신거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방문하셔서 좋아보였습니다.

이것도 카네이션이라고하는데 색다르게 예뻤습니다.

가지각객 모양의 유칼립투스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머틀허브, 레몬밥 이라는 허브 종류도 가득가득해서 향기가 좋았습니다.

방울토마토도 있었는데 아직 익지 않은 파란색의 토마토를 보니 왠지 귀엽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또다른 모양의 유칼립투스도 보이네요. 

식물재테크로 한창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몬스테라도 보입니다. 저는 재테크 하는 식물이라길래 구입가격이 비싼줄 알았는데 대부분은 9,000원선이었고 이중에 좋게 잎이 찢어지지않고 모양을 유지하며 자라는 식물들이 상품가치가 생기는 듯합니다.

몬스테라 하나 들여오고 싶었는데 아직 어떻게 키울지는 잘 모르는 상황이어서 일단은 내려두고 왔습니다.

이게 귤나무라는 저기 쪼끄맣게 귤(?)이 달려있는게 무척이나 신기했습니다.

정확하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귤이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진짜 신기하고 앙증맞네요

오디나무도 팔아서 아직 자라고 있는 오디열매도 이렇게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남사화훼단지는 언제 방문해도 기분좋은 곳이라는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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