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열반스쿨 기초반 1강 후기

1-1 후기

일단 첫시작부터 반드시 읽어야할 책 두가지를 알려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읽을 책이 생기므로 이 강의는 앞으로 단순 정보전달이 아닌 입체적으로 수용자로 하여금 부동산에 입문시키겠다는 결기가 느껴집니다. 이강의를 통해서 가장 많인 들리는 단어는 '부자' 였습니다. 그래서 부자가 무엇일까라는 정의를 다시한번 재고해보게되었습니다. 부자는 내가 세상을 살아갈 보호장치영역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과 가깝다고 할 순 없지만 불행과 거리가 멀어지도록 노력하는 부분이 부자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은 생에 대해서 나의 가족과 나의 관계인들과 함께 늙어갈텐데 나와 그들을 보호할 수 있는 테두리를 만들어 놓고자 합니다. 

1-2 후기

월급쟁이부자들이라는 이름도 그렇지만 처음 들었을 때는 다소 신뢰가 가지 않는 네이밍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선입견으로 가지고 진입을 하지만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서서히 이렇게 돈버는 시장이 있구나라고 깨닫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올바른 재테크 지식전달에 있어서 너무 몰랐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후 준비라는 개념을 놓고보니 경각심이 더 생기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전체싸이클을 운영하는 방법을 모르고 단순히 코앞의 삶만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당장 저희 부모님만 보아도 노후를 어떻게 대비할지 정말 고민이 많으십니다. 생활비는 들어가고 건강은 나빠지고 자식에게는 짐이 싫어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생각해보게 되면서 저도 다시금 제 일상의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유재석씨의 말!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1-3 후기

노후자금을 처음으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기는 커녕 60세까지 꼬박 일을 한다하더라도 상당히(?) 많은 돈이 노후 자금으로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디에도 이렇게 너의 노후자금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당장 전망이 좋을 주식, 코인, 재건축 등에 대해서만 이야기했지 거시적인 관점을 보여주는 것은 흔치않았습니다. 결국 부자가  되려면 사업/부동산과 같은 투자처의 차이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합니다. 더욱이 잃지 않은 투자가 매우 중요한 것을 다시한번 명심하게 되었습니다.

1-4 후기

1-4강에서는 월급쟁이 노후 준빈는 연금, 펀드, 월세 세팅 정도를 말씀해주십니다. 특히 긴 시계열로 놓고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시스템은 너무 중요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교육은 결국 첫 취업까지 가도록 시스템화 해놓는 환경에서 수동적(하라는 공부만 하며)으로 살아가지만 그 이후의 삶에 대해서는 각자에게 맡길뿐 제대로 우상향흐름을 위한 논의는 어디에도 찾아보기 힘든 편입니다. 내가 월부환경에서 무엇을 가져가고 싶은지 다시한번 고민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역시나 부동산쟁이(?)이가 되려면 매매가만큼이나 전세가를 항상 유심히 봐야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매매와 전세가를 통해 투자지역의 가치와 시장상황등이 모두 파악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부터 모든 부동산 어플에서 매매와 전세를 동시에 보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1-5 후기

1-5강에서는 수동/능동적인 삶에 대한 고민을 하게되었습니다. 로버트 A 하인리히의 '당신의 삶의 목표를 정하지 않는다면 다른 누군가가 당신의 목표를 정해줄 것이다.' 정말 흔히들 알수 있지만 이렇게 다시금 개념을 정립하다보면 내 삶이 얼마나 끌려온 삶인지 알게됩니다. 결국 이모든 것은 명확한 목표 성정에서 성장이 시작된다고 이야기해줍니다. 월부 생활의 시작과 같은 비전보드 작성의 개념이 바로 이것입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종이에 적어보고 꿈(dream)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목표 설정하여 종자돈을 모으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첫번째 단계의 시스템입니다. 결국 이 시점에서의 저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월부생활을 하며 성실히 배워나가기로 다짐을 했습니다.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나를 통제하여 나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막을 만드는 것이 저의 최종 골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