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교 운중동 끝트머리에 크지않지만 꽤나 예쁜듯한 저수지가 있었습니다. 운중저수지가 있었습니다. 벚꽃이 끝날무렵쯤이어서 산등성이로 분홍색이면서 하얀색 솜사탕이 몽글몽글 자리하고 있는데 저수지는 판판하고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운중저수지 앞으로는 카페가 있는데 저기는 자리가 참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기만해도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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