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모데시는 꽤 괜찮은 느낌의 클럽
새소년은 라이브를 진짜 잘하는 밴드라는 걸 느낀 공연이었습니다.
우원재님은 쇼미이미지 그모습 그대로를
라이브공연으로 보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테림님은 앞으로 행보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중간에 나온 나잠수는 홍대뮤지션의 관록을 잠시 풍기고 지나갔고
아무튼 각설하고 새소년은 '진짜'다
특히 황소윤님은 자기가 어떻게해야 멋질지를 잘아는 것 같습니다.
왠지 황소윤님을 시작으로 멋진 여성기타리스트가 많이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perience > 좋은경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준일 겨울 콘서트 (0) | 2018.11.26 |
---|---|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15) | 2018.09.03 |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후기 노스포 (0) | 2018.04.25 |
자끄 앙리 라르티그 (Jacques Henri Lartigue) 사진전 (0) | 2017.08.13 |
섬유센터 째즈파크 (Jazz Park) (0) | 2017.07.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