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상상마당에서 자끄 앙리 라르티그의 사진전을 보고 왔다.
흑백필름에 한참 몰두를하고 있는 나로서는 그가 보여준 작품의 프레임과 인물과 역동성등 모든게 흥미로웠다.
저 사람처럼 찍고 싶다는 생각을 좀 해보게 되었다.
아쉽게도 기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8월 15일까지니 일자를 꼭 확인해서 가야할 것 같다.
자끄 앙리 라르티그 (Jacques Henri Lartigue)
좋았던 사진이다.
이 사진도 꽤나 유명한듯 하다.
왠지 더 갖고싶어지는 카메라
라이카로 촬영했다고 한다.
롤라이플렉스도 함께
"내가 사진을 찍는 유일한 이유는 그 순간 행복하기 때문이다"
맞다 사진은 행복하게 찍어야한다.
다양한 굿즈가 있다. 에코백이 특히나 탐나던데
흑백필름을 공부시작한 입장에서 굉장히 볼만한 전시였다.
이것저것 신선한 것도 많았고 사진의 프레임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하게끔 해주었다.
이 사진은 이렇게 찍고 저 사진은 저렇게 찍어야하고
당분간은 많이 모방연습을 해볼생각이다.
자끄 앙리 라르티그 (Jacques Henri Lartigue)가 찍었던데로 찍어보고
점점 나의 프레임을 만들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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