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xperience/좋은경험

자끄 앙리 라르티그 (Jacques Henri Lartigue) 사진전

by JUSTDANCE 2017. 8. 13.

홍대상상마당에서 자끄 앙리 라르티그의 사진전을 보고 왔다.

흑백필름에 한참 몰두를하고 있는 나로서는 그가 보여준 작품의 프레임과 인물과 역동성등 모든게 흥미로웠다.

저 사람처럼 찍고 싶다는 생각을 좀 해보게 되었다.

아쉽게도 기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8월 15일까지니 일자를 꼭 확인해서 가야할 것 같다.

 

자끄 앙리 라르티그 (Jacques Henri Lartigue)

 

 

 

 

좋았던 사진이다.

 

 

 

 

이 사진도 꽤나 유명한듯 하다.

 

 

 

 

 

 

 

왠지 더 갖고싶어지는 카메라

 

 

라이카로 촬영했다고 한다.

 

 

롤라이플렉스도 함께

 

"내가 사진을 찍는 유일한 이유는 그 순간 행복하기 때문이다"

맞다 사진은 행복하게 찍어야한다.

 

 

 

 

 

 

다양한 굿즈가 있다. 에코백이 특히나 탐나던데

 

 

흑백필름을 공부시작한 입장에서 굉장히 볼만한 전시였다.

이것저것 신선한 것도 많았고 사진의 프레임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하게끔 해주었다.

이 사진은 이렇게 찍고 저 사진은 저렇게 찍어야하고

당분간은 많이 모방연습을 해볼생각이다.

자끄 앙리 라르티그 (Jacques Henri Lartigue)가 찍었던데로 찍어보고

점점 나의 프레임을 만들어가고 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