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뽑은 2019년 NBA 올스타 투표 #NBA #NBAALLSTAR

현재 NBA 홈페이지에서 2019 NBA 올스타 투표가 진행중입니다.

저의 선택은 

WEST CONFERENCE

FRONTCOURT 

케빈 듀란트

폴 조지

루카 돈치치

GUARD

제임스 하든

데미안 릴라드

EAST CONFERENCE

FRONTCOURT 

야니스 아테토쿤보

카와이 레너드

지미 버틀러

GUARD

카이리 어빙

켐바 워커

이렇게 투표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급상승 신예인 루카 돈치치가 많은 득표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가장 관심사인 골든스테이트는 현재까지 경기력으로는 케빈듀란트, 스테픈커리 이 두명만의 올스타가 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유례없는 서부의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피닉스 선즈를 제외하면 어느팀에서도 많은 올스타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그런 혼전입니다. 동부는 두말하면 입아픈 압도적인 밀워키와 토론토에서 많은 올스타가 배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스턴이 생각보다 부진한 부분이 아쉬우며 필라델피아도 좀 더 경기력을 끌어올리면 더 멋진 팀이 될 것 같습니다. 

2019 NBA 올스타전은 2월 17일에 예정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 일자로는 2월 18일 오전이 예상됩니다.

이번 경기는 샬럿에서 진행되며 이번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각 컨퍼러스별 최다 득표자가 팀을 고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팀 커리와 팀 르브론으로 구분되어 팀선택이 중계되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팀선택과정을 중계한다고 합의를 했다고 하니 이걸 보는 것도 NBA 팬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줄 것 같습니다.

예상은 서부 컨퍼런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최다득표를 받을 것 같고 동부 컨퍼런스는 아무래도 아테토쿤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TEAM 르브론 제임스 와 TEAM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대결로 가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NBA 올스타전 보다도 팀선택 중계가 기대됩니다. 선수들간의 친목과 뽑는 과정의 웃을 거리가 많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