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 이마트사거리에서 우체국 방향으로 조금만 걸어오면 있는 곳입니다.
혼자도 먹기 편하게 테이블이 구성되어있습니다.
혼자 먹지만! 퀄리티는 혼자가볍게 먹는 것이상으로 아주 만족스럽니다.
고기도 맛있고 이정도면 괜찮다! 싶은 맛입니다.
볼케이노 치즈 스테이크를 먹어봤는데 치즈가 제대로 입니다.
치즈가 어찌나 풍족한지 고기와의 조화가 아주 훌륭합니다.
치즈의 쫀득하고 고소함과 고기의 두툼함의 식감이 대단합니다.
칼로리 폭탄이지만 그만큼 맛있습니다. ㅠㅠ
사이드메뉴인 구운파인애플과 고구마샐러드도 곁들이기 좋구요
혼자 먹기 좋은 집이라서 회사 사람들이랑 어울리기 귀찮지만 맛있는거 먹고 싶을때 이집이 딱이다 싶습니다.
오며가며 보니 점심 저녁 혼자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정말 이제는 혼자의문화가 보편화되는 시대가 점점 더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회사식구들이랑 트러블나서 스트레스 풀고 싶을때 제격인 집!
혼스테이크의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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