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에 투자하기 - 마이크로소프트 MSFT

요즘 특히나 미국주식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시점입니다. 이전 90년대 IT버블처럼 대규모의 버블이 아니냐는 측과 아니다 아직 미국주식은 더 간다는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금리는 0에 가까워지고 자산을 가만히 두고 있으면 손해를 보는 상황이기에 미국주식은 더 관심있게 지켜볼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를 눈여겨 보는이유는 기존의 아마존의 AWS가 시장점유율을 서서히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의 비중이 가장 높아지며 명실상부한 클라우드 기업으로 앞으로 완전히 변모했습니다. 현재 IT흐름만 보아도 5G, 자율주행, AI 등이 화두이며 뿐만 아니라 현질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와 같은 컨텐츠 서비스와 구글 스타디아로 시작된 게임 스트리밍 시장의 성장은 나타날수 밖에 없는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향후 이런 IT 서비스들이 처리할 데이터의 양은 가파르게 늘어날 것이며 이는 클라우드 업체의 성장과 변동을 동시에 가져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흐름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금의 CEO 사티아나델라가 스티브 발머로인한 부침을 겪었던 회사를 다시 일으켜 세운것처럼 변화에 흐름에 잘 맞추어 경영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미국 IT 기업의 수익구조입니다. 출처: www.visualcapitalist.com

좀 지난 자료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가 현재는 더 성장한 상태입니다. 아마존 AWS를 가장 위협하고 있는 존재임이 분명합니다.

 

 

출처: investing.com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162달러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때는 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의 사태로 미국증시 자체가 하락을 했습니다.

 

대거로 하락한 나스닥100의 기업들입니다. 출처: investing.com

 

투자리스크는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시장의 성장과 CEO의 시장대처능력을 감안해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리 5주를 구입하여 현재 보유중입니다.

 

 

158.67달러에 구입해 현재는 캡쳐당시에는 165달러지만 현재는 우한폐렴으로 162달러에 머물고 있습니다.

 

 

환율은 1달러에 1,165원이었습니다.

 

앞으로 글로벌화가 더욱 가속화되면 미국주식에 대한 집중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생각하고 미국주식에 관심을 두고 현재의 성장은 버블보다는 실제 산업의 격변으로 보고 투자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향후에는 더 정확한 판단을 위해 꾸준히 시장을 지켜보면 확인을 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