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EM/SHOES

[버켄스탁 x 유니버셜웍스] 취리히 타우페 사이즈 후기

by JUSTDANCE 2020. 3. 10.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유니버셜웍스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유니버셜웍스

계절이 풀리니 다시 버켄스탁으로 손이 가고 있습니다. 가을겨울에도 보켄스탁 보스턴을 신으며 잘 보냈습니다. 버켄스탁의 장점은 캐주얼한 곳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사무실 슬리퍼로도 제격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지난시즌 영국의 유니버셜 웍스와 콜라보했던 취리히 제품입니다.


가장 스테디 셀러인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에서 몇가지 튜닝된 듯한 형태입니다. 제품은 온더스팟에서 할인을 통해 구매했습니다. 평소 파라부트 샴보드, 컨버스 척테일러, 뉴발란스 990/993 등을 모두 280사이즈를 구매해서 신는편입니다. 작은것보다 큰게 낳아서 항상 정사이즈를 주문하는데 버켄스탁은 그래도 항상 좀 크더군요. 하지만 저는 슬리퍼류는 헐렁하게 신는걸 좋아해서 좀 커도 정사이즈로 280을 신습니다.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유니버셜웍스


제품은 온더스팟에서 구매했습니다. 종종 할인품목이 있어서 찾아보다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유니버셜웍스


취리히X유니버셜웍스 콜라보 제품입니다. 83,400원이면 취리히 모델 비시즌 가격대비 싸게 산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유니버셜웍스 콜라보 모델임에 적당한 할인가격에 구매했습니다.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유니버셜웍스


콜라보 제품이라도 기존 슈박스는 다른거 없이 동일합니다. 통이 얇은 버켄스탁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유니버셜웍스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유니버셜웍스 모델입니다. 가장 인기모델인 타우페 색상에 언발란스하게 밍크색에 가까운 컬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유니버셜웍스


하얀양말에 신으면 안성 맞춤일 것 같은 컬러배치입니다. 타우페 바탕에 밍크색이 덮는 형식입니다.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유니버셜웍스


보스턴 모델만 주구장창 신다가 취리히모델로 발 덮는 두께를 조절하니 편하고 좋습니다. 저는 슬리퍼는 헐렁한 맛이 좋아서 가장 맨끝의 구멍을 끼워줬습니다.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유니버셜웍스


평소 280을 신는 발인데 대보니 밑창이 확실히 더큰걸 알 수 있습니다. 버켄스탁은 사이즈가 살짝 크게 나오는 편입니다.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유니버셜웍스


19 여름시즌 유니버설웍스와 콜라보한제품을 알려주는 택입니다. 하지만 비싸게 책정된 가격때문에 물량이 소진속도가 더뎠던것 같습니다.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유니버셜웍스


이 콜라보 제품의 특징은 밑바닥 아웃솔이 황토색 아웃솔에 흰색과 함께 배치되어있는 점입니다. 이 아웃솔 덕분에 제품이 더 유니크함을 갖습니다.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유니버셜웍스


취리히 모델 버클 끼워주니 색상 배치가 더 돋보이게 되었습니다. 첨에 볼때 너무 어색한데 보다보니 괜찮습니다.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유니버셜웍스


기존의 검은색의 아웃솔만 보다가 유니버셜웍스 제품의 흰색 탄색 아웃솔 배치를 보니 제법 이쁩니다. 아마 아웃솔 컬러가 제일 예쁜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유니버셜웍스


검은색양말에 신어보니 타우페, 밍크색, 검은색 컬러가 너무 많은 느낌을 줍니다. 밝은색 양말이나 맨발에 잘어울릴 듯합니다.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유니버셜웍스


좀 넉넉한 사이즈맛에 신발이 안정적으로 들어 맞습니다. 슬리퍼는 좀 널럴하게 신으면서 까딱까딱 거리는 맛이 중요합니다.




버켄스탁 취리히 타우페 유니버셜웍스


개시는 조금 계절이 풀리면 해주기위해 잠깐만 박스행을 해둡니다. 버켄스탁류는 비시즌에 폭풍세일일때 사는게 가장 좋은 구매이나 콜라보 제품을 구매했다는 것의 의의를 둔 만족스러운 구매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