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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SHOES

나이키 꼼데가르송 옴므 에어맥스95 신발

by JUSTDANCE 2020. 7. 8.


나이키 꼼데가르송 에어맥스95

나이키 꼼데가르송 옴므 콜라보로 발매된 에어맥스95입니다. 이번 콜라보에서는 검정색, 흰색, 그라데이션색 3가지로 발매되었는데 가격이 350달러로 비싼 편이었습니다. 


그라데이션 모델의 경우는 역대급 에어맥스95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예쁘며 갖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검정색과 흰색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꼼데가르송 콜라보 인지 잘 모를정도로 특색이 덜 했습니다. 


그래서 몇개월후에는 350달러에서 반값할인한 175달러에 도버스트릿마켓 등에 풀렸습니다. 이때다 싶어서 갖고 있으면 소장가치가 생길까 싶어서 흰색을 구매했습니다.

그라데이션 모델은 진작에 비싼 가격에 솔드아웃이고 검정색은 빠르게 빠졌고 흰색이 물량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인기도로 따지면

그라데이션 >>>>> 검정색 > 흰색 

인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보는 고급진 나이키 신발 슈박스입니다.




AIRMAX95 /CDG

(CU8406-100)

사이즈는 평상시대로 280(US10)으로 주문했는데 에어맥스95가 칼발아니면 모양이 잘 안살아서 넓대대해보이는 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와의 콜라보를 보여주는 택입니다.






꼼데맥스95 화이트입니다.



발볼이 넓으면 에어맥스95는 모양이 정말 안나오는 신발입니다.



옆모습은 정말 예쁜데 말입니다.



꼼데가르송 콜라보



끈고리도 의도적으로 불균형하게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의도적으로 마감이 엉성한 듯한 모습이 꼼데맥스의 특징입니다.



흰색모델은 역시 일반 맥스95와의 차이점을 첫눈에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흰색 모델은 자세히 보아야 특징을 제법 살필 수 있습니다.



앞에서 볼때는 꽤 괜찮은데 위에서 내려다보면 넓대대해 보입니다.



옆모습 실착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예쁘긴 하나 발볼러한테는 애매한 신발이기 때문에 

조만간 보내주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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