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무지개렌트카 사용 후기

제주도 무지개렌트카 사용 후기

제주도에서 무지개렌트카를 이용했습니다. 아반떼 AD를 3만원쯤되는 적당한 가격에 렌트했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여행사를 통해서 렌트카 업체예약을 진행하였고 카카오톡으로 차량인수장소를 안내받았습니다.

렌트과정에 문제는 없었으며 인수부터 반납까지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다만 출발전에 유류계기판을 찍는 것을 깜빡했지만 연료가 어느정도있었는지 퍼센테이지로 업체측에서 다 파악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약 한칸정도 소모한 연료는 주유소에서 채우고 반납해도 되는데 깔짝? 깔짝? 5000원치 넣고 이런 경우에 게이지가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하길래 그냥 연료 채우지 않은 상태에서 반납하고 한칸게이지 금액 8,000원을 반납 현장에서 카드 결제를 하였습니다. 금액이 적당한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렌트기간동안 별탈없이 대여하고 반납이 이루어졌기에 무난하고 만족스럽게 이용을 했습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받은 무지개렌트카 셔틀버스 탑승안내입니다. 면허증 지참은 필수였습니다.

제주국제공항 5번출구로 나오게 되면

렌트카 셔틀버스 타러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중에 8구역 1번이 무지개렌트카가 있는 위치더군요.

셔틀로 살짝이동해서 업체로 들어와서 예약한대로 렌트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전차량 금연을 명시해놓고 있습니다. 렌트과정도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었고 보험 상향할 것인지 여부를 묻기도 했습니다. 

특약상품에 대한 안내도 있습니다. 

이곳이 무지개 렌트카입니다.

렌트카 접수를 마치면 차량인수에 대한 안내증을 발급해줍니다. 차량인수 순서를 잘 확인하고 가는게 좋을 듯합니다. 저는 외관사진을 많이 찍어놓았는데 연료량 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렌트카 차량에 워낙 상처들이 많아서 꼼꼼하게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내부 사진도 촬영했는데 특별히 더러운 점은 없었는데 다만 휴대폰 카카오네비를 선호하는데 핸드폰 거치대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인수를 마치면 다음과 같은 카톡 메시지를 보내줍니다.

렌트카를 무사히 이용하고 반납하고 유류소모비용에 대한 결제를 마치고 나면 곧바로 셔틀을 통해서 제주국제공항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렌트를 완료하면 다음과 같은 확인 문자를 안내해줍니다. 최종적으로 렌트카의 이용을 마쳤습니다.

큰 문제 없이 무사히 차량을 탔던 경험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