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필기 후기

한국발명진흥회 필기 후기

한국발명진진흥회 필기 후기가 2월 27일 토요일에 광남고등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추세완화덕분에 거의 두달 만에 진행되는 필기시험이었습니다. 시험보시는 응시자분들도 고사실에 절반정도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당일날 다른 기관의 시험이 겹치기도 했고 워낙에 연기가 많이 되어서 다른 곳에 응시한 사람들이 많은 듯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험이 어려웠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시험은 인성 30분보고 80분동안 80문제의 NCS 및 이공계, 지재권 지식에 대해서 묻는 형식이었습니다. 한문제 한문제가 굉장히 지문이 길고 긴호흡이 필요한 문제가 많았습니다. 지식재산권 분야는 기본보다는 좀 더 지식이 있으신 분들 정도의 난이도 였던 듯 싶습니다.

후기를 분석하는 카카오통 오픈채팅방에서도 역시 시험 본 사람들이 어려웠다는 후기를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해서 결국 붇는 사람들도 소수이다보니 경쟁이 치열합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서울 강남에 위치해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더불어 위치가 복지인 공공기관 중 하나입니다. 아직 지방이전이 결정된 사안이 없기에 서울근무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노리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부족한 부분은 높지 않은 급여와, 진급적체, 채용형인턴의 전환이 보장이 안된다는 점들이 많이 이야기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