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Sony WH-1000XM4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리퍼 구입

이베이에서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구입하고 투패스츠 배대지를 이용하여 받게 되었습니다.

해당 제품을 구매했는데 지금은 가격이 228달러로 돌아갔습니다. 가끔 쿠폰으로 할인을 할 때가 있는 듯합니다.

제가 구매했을 때는 쿠폰을 이용해서 182.4 달러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적용했던 쿠폰은 'PREZDAY20'로 20%할인이었는데 지금은 적용이 안되는 듯 합니다. 거의 20만 7천원 정도 수준으의 가격으로 리퍼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투패스츠(2fasts)를 통해  3월3일에 배송대행 신청된 제품이 3월9일에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배송대행지 비용은 8달러가 들었습니다.

배송온 박스를 열어보니 아주 짱짱한 에어캡으로 보호되고 있었습니다.

에어캡이 확실히 보호해주고 있어서 제품상태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리퍼제품은 박스없이 헤드폰 파우치와 그안에 악세사리 등이 담겨서 오게 됩니다.

열어보니 리퍼제품이라는게 전혀 티가 안나는 새제품같은 모습입니다. 헤드폰 상태도 최상이고 만족스럽습니다.

고가의 헤드폰은 처음 구매해보는데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랐습니다. 예전에 보스qc를 착용해본적이 있어서 소니는 생김새를 보면 상대적으로 무겁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이 넓대대한 디자인 덕분에 소두 아니면 헤드폰 낀 모습이 멋지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네요 ㅎㅎ

맨질맨질한 질감이 보이는 그대로고 만져보면 더 만족스럽니다.

왼쪽 하단에 전원버튼과 노이즈캔슬링등을 설정할 수 있는 커스텀 버튼이 있습니다. 처음에 페어링(연결) 하는 방법을 몰라서 헤맸는데 검색해보니 간단했습니다. 페어링은 전원버튼을 7초정도 그대로 누르고 있으면 기기가 블루투스 기기를 찾는 모드로 가게 됩니다. 이때 연결해줄 기기(핸드폰, 노트북)로 기기찾기를 해주면 바로 찾아줍니다.

 

휴대폰에 연결하자 바로 구글이 나서서 찾아줍니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등장해서 이 헤드폰을 이용해 활용할 기능등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PC(노트북)으로 연결도 상당히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헤드폰을 처음 연결해보고 들어본 후기는 크게 고가의 헤드폰의 이점은 아직 한번에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워낙 평소에 소비하는 미디어가 경제, 증권방송 등이다보니 헤드폰의 기능을 살릴 컨텐츠를 잘 접하지 않았습니다. 컨텐츠 영역을 넓혀가며 소니 WH-1000XM4를 제대로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