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황실 도자기 임페리얼 포슬린 보니타하우스

러시아 황실 도자기 임페리얼 포슬린 보니타하우스

부모님께서 부쩍 도자깅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어버이날 선물로 선택한 임페리얼 포슬린 티팟, 커피잔 세트입니다. 가격이 꽤나 있습니다. 이렇게 세트로 구매해서 약 36만원정도가 들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쇼핑하러 갔을 때 열심히 도자기 라인에서 이것저것을 보고계시는 부모님때문에 안살수가 없었습니다.

 

일산 보니타하우스에서 온라인 주문해온 임페리얼 포슬린입니다.

메이드 인 러시아는 정말 처음보는 거 같습니다. 메이드 인 러시아가 이렇게 값어치를 한다는게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수납장 한켠에 이렇게 세트로 놓으니 정말 고급지긴 합니다. 그릇이 보는 맛이 있습니다.

막상 여기에 차를 우려 먹거나 하지 않을 것 같은데 관상용이라 할지라도 부모님은 만족도가 높으신 모양입니다.

공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어딜 보던 이렇게 예쁜 모양을 입혀놓았습니다.

볼수록 보는 맛이 있는 티팟입니다.

주전자 입으로 우아한 무늬가 인상적입니다.

커피잔은 상당히 가볍습니다. 비싸서 무거울줄 알았는데 오히려 가볍고 쓰기 괜찮게 느껴집니다.

임페리얼 포슬린 페테부르크(?)

커피잔에 가장자리에 이렇게 고급스러운 금장까지

(주)담소링이라는 곳에서 정식수입하는 제품입니다.

도자기를 좋아하시는 어머님들이라면 꽤 괜찮은 선물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