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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부트 미카엘_카페 샴보드_카페 https://www.ikrix.com해외 편집 의류 쇼핑사이트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할인하는 상품을 구매했습니다.블랙프라이데이 찬스라고 생각해서 평소에 구경만 하고 벼르던 파라부트를 나도 모르게 미카엘, 샴보드 각각 한족씩을 구매했습니다. 물론 다 사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무리하게 출혈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그리고 사이즈 시착도 제대로 못해본 상태여서 더 알맞은 사이즈의 제품을 남겨두고나머지는 팔고 싶은 생각입니다. 우선 미카엘_카페 색상입니다. 유럽사이즈42입니다. 우리나라 사이즈로는 270입니다.미카엘은 일반 구두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한사이즈 다운해서 많이 신으신다는 후기를 보았습니다.저는 275~280사이의 발사이즈라서 과감히 270을 선택했습니다.결론적으로는 270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생각.. 2018. 11. 29.
코스트코_치즈케이크 학수고대하던 코스트코 치즈케이크를 맛보았습니다.느낌은 딱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의 맛이다! 입니다.필라델피아 치즈케익 처럼 분명히 맛있습니다.하지만 거기에 더해서 무언가 더 맛있거나 특별한 점이 있지는 않습니다.그러니 일반적으로 맛보았던 치즈케이크 맛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분명 맛있는데집에 달달한 거 좋아하는 사람이 저 밖에 없어칼로리와의 싸움이 예상됩니다. 반드시 먹은만큼 운동해야하는 음식에는 틀림이 없습니다.그래도 우유랑 먹으니 맛좋다! 2018. 11. 27.
코스트코_연어광어 코스트코 장을 보면서 집어온 연어광어 모둠세트입니다.2만원 중반대의 가격이었는데 양은 그리 많지 않지만 연어와 광어를 보증된 맛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오리지날 회파인 아빠는 광어를부드럽고 고소한 식감에 맛들인 엄마는 연어로!가족 모두 고루고루 먹기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양이 더 큰 것으로 사와서 많이 많이 먹어보고 싶습니다. 2018. 11. 27.
정준일 겨울 콘서트 오랜만에 가슴에 뭐가 탁하고 작동한 느낌입니다.정준일 공연은 언제나 좋았지만 앞으로가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내년에도 겨울 콘서트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2018. 11. 26.
고요남(고기 요리해주는 남자) 고요남에서 55센치 한우 육회 초밥과 한우 물회를 먹었습니다.둘다 맛과 비주얼이....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와서 맛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재미나서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2018. 11. 26.
Redwing foreman 8050 시에라 트레이딩 포스트에서레드윙 8050를 세컨터리 팩토리로 구매하였습니다.클래식한 멋이 있고 에이징될 수록 멋있는 맛이 있는 것 같아 구매하였습니다. 요즘은 억지로 발치수를 꽉맞추거나 작게 신으려하지 않고 편한걸 우선시하다보니 정사이즈로 구매하였습니다.레드윙 포스트맨은 US10사이즈(280)를 착용하고 있는데 정사이즈보다 크게 나온편 같습니다.포스트맨보다 조금 더 길어보이고 발이 살짝 커보이는 느낌입니다.그렇다고 막 크지가 않은게 원래 이게 맞는 사이즈인가 싶기도 합니다.일단은 발이 편안함을 우선으로 두고 잘 신어보기로 했습니다. 포스트맨과 동사이즈 비교 US10(280) 2018. 11. 26.
APT201_합정 와인바 아주 우연히 들러본 APT201입니다.아늑하고 분위기 좋아서 겨울에 들리기 딱 좋은 공간입니다.이 곳은 겨울을 위해서 만들어진 공간이라고 생가될 정도로 아늑하고 훈훈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좋은 사람들과 샹그리아 한잔으로 분위기 내면 좋을 곳입니다. 2018. 11. 26.
화포식당_합정 근래에 먹은 삼겹살 중에 맛으로는 손꼽히는 삼겹살이었습니다.배고파서 그런지 정말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해물라면과 된장술밥(?) 이런 메뉴가 있었는데고기와 함께 정말 술안주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밑반찬이 다 맛있습니다. 해물이 들어간 칼칼한 국물입니다. 깻잎과 절인배추가 맛있었습니다. 팔팔팔 삼겹살 2인분! 직원분께서 다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삼겹살! 삼삼겹살 카스도 한잔 고기를 맛있게 두껍게 잘라주셔서 좋았습니다. 해물라면!을 시키니 주는 라면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기존 국물에 라면 스프를 넣고 라면을 넣은게 해물라면!무조건 술안주입니다. 해물라면 짱입니다! 이것은 된장술밥이었나? 그런 비슷한 이름인데 밥이 들어가서 오랫동안 쫄이면 진짜 맛있는 술안주가 됩니다. 2018. 11. 26.
제주바다 일몰 석양과 석야에 비추는 바다를 한참동안 바라본 날이었습니다. 사진을 잘찍어보려고 해도 다 담기지가 않았습니다. 인상적이고 오래 기억될 바다의 일몰 2018. 11. 14.
해금강 제주도횟집 제주도 출장에서 얻은 것은늘어난 몸무게 1. 횟집은 우리끼리 가면 안된다.(얼마나 먹었는지 34만원나왔단다) 2. 회는 반드시 어른들이 사주실 때 먹어야 하는 것.(얼마나 먹은건지 34만원 후덜덜) 혼자 맛있는 것 먹으러 다닐때 생각나는건엄마,아빠입니다. 내가 먹고 있는것 엄마 아빠에게 텔레포트로 보내주고 싶다는 생각을자주 하곤 합니다. 2018.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