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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프로방스 상점 아기자기한 소품들 메타프로방스에는 아기자기한 소품상점들이 많다. 추억의 나비와 딸한테 주고싶은 인형들 구석구석 재미있는 곳들이 많다. 창문이랑 벽색이랑 너무 조화롭다 골목골목이 예쁘다 크억 냥냥이 중간이 끼인 멍멍이 숏 기린 오 이런건 취향저격 지라프마저... 멋진 기린이다. 중앙 호머 심슨이 있을 것만같은 비주얼이다. 메타프로방스에는 이것저것 아기자기하게 볼 구경거리가 많다. 인디아 스러운 소품을 파는 가게도 있었는데 사진 못찍어온게 아쉽다. 메타세콰이어 옆에 있어도 숲길을 걷고 가볍게 보기도 좋다. 돈만 여유있으면 맘껏 쇼핑하고 싶은 곳이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 정말 좋다 2017. 7. 29.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의 전경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가 한창이라 수도권부터 평창까지 가는 곳곳이 공사중이었다. 주변이 고요한게 여름에 쉬러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2017. 7. 29.
섬유센터 째즈파크 (Jazz Park) 삼성역에 위치한 섬유센터에는 매달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째즈파크가 있다. 네이버 카페에 째즈파크를 검색하면 이곳에서 매달 열리는 좋은 음악공연을 신청할 수 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특히 째즈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이마만큼 좋은 공연은 없을 것이다. 공연을 신청하면 얼마이후에 당첨자를 공지해준다. 좋은 음악을 듣기위해서 이정도의 부지런한 노력은 필수 아닐까? 좋은 음악이 있는 곳 섬유센터 째즈파크를 방문해보자! 2017. 7. 29.
kt&g 상상마당 홍대 암실 상상마당 홍대 암실 앞으로 며주간 이곳에서 사진 인화작업을 할 예정이다. 상상마당 암실을 깔끔하고 사진 작업하기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의 결과물을 속속 올리도록 하겠다. 2017. 7. 29.
산방산 아주방 제주도 산방산쪽을 구경 가게 되면 이 집도 함께 가보심이 좋을 것이다. 칼국수에 들어있는 저 통짜 오징어를 보면 비주얼 쇼킹이다. 심지어 칼국수를 먹는내내 국수보다 오징어가 더 많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국물은 하얀국물 빨간국물이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하얀국물의 시원함이 더 칼국수 답다고 생각해서 선택했다. 역시나 칼국수는 하얀국물의 맛이다. 이걸먹고 배가 안부를 수가 없다. 너무나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였다. 산방산에 갈때는 아주방에 들러보자. 2017. 7. 27.
담양 대가 죽통밥 죽통밥 정식이다. 고등어 조기 갈치 짜라잔 죽통밥이다. 대나무는 먹고 가져가도 된다 소소한 찬들 소소한 찬들 마무리는 아이스크림으로 담양 가면 로컬 음식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들린곳이다. 떡갈비는 여기저기 너무나 많으니 죽통밥을 메인으로 생각하고 갔다. 생선구이도 밥하고 먹기 부담스럽지 않고 떡갈비도 아이들이 먹기 딱 좋은 맛이다. 로컬음식을 맛본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가볼만한 곳이다. 2017. 7. 26.
이동진 독서법 팟캐스트 방송 이동진의 빨간책방을 5년 넘게 진행해오면서, 어떻게 책을 읽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저 역시 수십 년을 독자로 살아오면서 시행착오를 겪어오기도 했고 책 속에서 행복과 충만함을 느껴왔기 때문에 한 번쯤 제 나름대로 책을 읽고 소유하고 이용하는 방법을 정리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방식을 통해서 제가 꿈꾸는 연대를 조금 더 소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책에서는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라는 질문을 '책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로 바꾸어서 그에 대한 제 생각을 전하려고 합니다. 결국 저의 독서의 역사는 바로 그렇게 책을 닥치는 대로 즐기면서 사랑하게 된 과정이었기 때문입니다. - 서문 책, 그모든 것에 대하여 중에서 내가 이책을 고른건 이동진이라는 사람을 좋아해서 반 .. 2017. 7. 24.
스피츠와 토이푸들과 함께 떠나는 강원도 여행 귀여운 강쥐들 데리고 강원도 여행을 가기로했다. 얘들아 여행가자~! 힉 히힉 좋아 가입시다 데헷 헤엄도 잘치지요 후적후적팔랑팔랑 수영후 급피곤 급피곤... 5초만에 기력회복 활력충전 ㄷㄷㄷ 헐 고기타임 헐... 헐 주인... 개삐침 산도 좋고 날도 좋으니 나무도 멋지고 즐겁게 돌아가보자. 강아지 두마리 데리고 다녀온 강원도. 강아지들이 풀숲에서 나쁜 진드기한테 물릴까봐 걱정을 하며 다녀왔다. 다행히 그런일은 없었기에 더욱이 강아지들이 맘껏 뛰어놀수 있는 곳이어서 더 좋았다. 산속 깊이 있지만 한적하고 고요함을 느끼기 좋은 곳이었다. 강쥐들한테도 좋은 여행이었기를 바래본다. 2017. 7. 23.
35mm필름 필름 피커 없이 필름 빼내기 필름이 들어가버렸다!!! 클리어화일을 필름매거진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폭에 맞춰 두개 준비하자 하나를 안들어갈때까지 밀어넣자 다른하나를 먼저넣은것 안쪽으로해서 살짝만 넣는다. 롤을 돌려보고 '틱' 소리가 날때 멈춘다. 걸쳐놓았던 걸 쑥쑥 밀어넣자. 안들어갈때까지! 그리고 조심스레 빼면 이렇게!!! 반가운 친구가 나온다. 조각이 다 나오면 온전히 필름만 짜라잔 필름피커없이 필름 빼내는 방법입니다. 1. 클리어파일을 필름메거진속으로 들어갈만한 폭으로 2개를 잘라놓는다. 2. 클리어파일 조각 하나를 매거진안으로 끝까지 밀어 넣는다. 3. 다른 하나를 안쪽으로해서 5mm(살짝)만 넣는다. 4. 이때 필름 롤을 감아서 틱하는 소리가 날때 감는걸 멈춘다. (틱하는 소리는 안에서 필름이 돌아가다가 두번째 넣은 클리어.. 2017. 7. 22.
마라도 풍경. 마라도. 2017.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