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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 떡갈비 전주 한옥 떡갈비 소소하니 요기거리로 충분한 맛이다. 2017. 6. 9.
전주 남부시장 현대옥 콩나물국밥 전주 남부시장 현대옥 콩나물국밥 맛집의 품격 2017. 6. 9.
전주, 봄 2017. 6. 9.
전주의 밤 2017. 6. 9.
여행자의 별 여행자의 별 친절친절친절한 사장님 2017. 6. 9.
가라지하우스 여자들이 좋아할 게스트하우스 2017. 6. 9.
휴식 2017. 6. 6.
라이킷 2017. 6. 6.
개밥바라기별 제주도에서 어디 묵을 것인가를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두서없이 여기를 권하고 싶다. 이곳이 좋은 기억으로 남은이유중에 하나는 사장님이다. 구수하고 인간미가 느껴진다. 이렇게 말하면 머리가 쉬어가는중인 아저씨 정도라고 오해하려나? 하지만 그렇지 않다 젊은 남자 사장님이다. 구수하고 정말 좋았다. 이건 뭐 어디까지나 개인차니까 직접체험해봐야 알겠지만 게스트하우스를 찾는 여행객중에 이런 걸 싫어할 사람은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장님은 직접 체험해보시기를 권한다. 포틀럭 파티 비슷하게 저녁에 파티가 있는데 개인이 맛있는 음식을 사와도 돼고 여의치 않다면 일정 금액을 드리고 음식을 부탁드려도 된다. 근데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 어디서 그렇게 맛있게 음식하는 법을 배워오셨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잘한다. 스텝분과.. 2017. 5. 27.
딱새우 간장밥 제주도가서 먹은 맛있는 음식점이었다. 담아래.이곳은 대평리쪽에 있는 음식점이다. 식당은 아담하니 인테리어도 간결하고 식당보다는 카페에 가까운 인상을 준다. 나는 이날 가라지하우스에서 묵고 거기 사람들과 함께 움직여 이곳을 오게 되었다. 제주도에서 맛집을 찾아보고 싶으면 게스트하우스에서 관록이 있는 여행객들에게 물어보면 된다. 그들은 제주도에 대해서 뭔가 애정을 넘어 곳곳 맛집을 알고 있다는 묘한 자부심이 느껴진다. 그렇기에 물어보면 대게는 좋아하며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느낌은 마치 헬스장에서 레벨이 높은 아재에게 운동법을 물어보면 적극적으로 도우셔 한시간 가량 무료 피티를 받는 그런 인상과 비슷하다. 아무튼 이런 일환으로 제주도 여행객을 쫓아 따라온곳이 바로 담아래 이곳이었다. 이날 오기며칠전에도 대평리.. 2017.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