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역 마라샹궈1 대림역 왕기마라향과 - 마라샹궈 대림역 왕기마라향과 - 마라샹궈 대림역에서 마라샹궈를 먹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입에 잘 맞았습니다. 전에 먹어본 마라샹궈는 알알함이 너무 강해서 속도 불편했고 맵기도 매워서 맨밥 먹기 바빴습니다. 대림역의 왕기마라향과가 싸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곳이라며 따라와서 먹어보았는데 코로나 여파인지 손님은 거의 없었습니다. 남자 대학생 4명정도가 뭔지 뭐를 갑각류 같은 것을 먹고 있었습니다. 가게 사장님은 어딜 가셨는지 중국인 근무자만 계셨습니다. 놀랍게도 한국어를 전혀 못하시는 종업원이셨습니다. 주문을 하는데 몸짓 손짓 다해가면서 마라탕을 주문하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마라샹궈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구글 번역기를 킬걸! 하고 주문을 다하고 나서 생각했습니다. 이어서 포장 손님도 역시 주문을 하는데 애를 먹어보였.. 2020.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