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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4

통영 루지 운영시간- 주중: 오전 10시 ~ 오후5시 또는 이후-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 ~ 오후 6시 또는 이후-야간개장: 나이트루지 운영시간 금/토/일 8시까지 (기간 및 시간은 변동가능) 통영을 여행한다면 루지는 정말정말 추천드리는 놀이입니다.1회에 12000원 2회에 20000원 3회에 28000원인데 돈이 정말 아깝지 않을 만큼 재미있습니다. 1.5km의 트랙인데 엄청 긴편입니다.그리고 2020년까지 6개의 트랙이 완성예정이라서 훨씬 더 즐겁게 즐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카이라인 루지는뉴질랜드 스카이라인사가 처음 개발한 '루지'란 탑승자가 스스로 제어하며 트랙을 내려올 수 있도록 고안된 중력 놀이기구입니다.1985년 뉴질랜드 로토루아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가장 재미있는 놀이기구.. 2018. 4. 15.
통영여행3일차 통영여행 3일차하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잠은 10시까지 늘어지게 자고 11시20분인 서울가는 차를 타기 위해 부리나케 움직였습니다.그렇게 다시 일상과 여행의 종료를 선포!뭐가 아쉬웠나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됩니다.배타고 섬을 못들어간게 아쉬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사실 더 아쉬운건 동피랑에 있는 포지티브즈통영을 가서 흑백필름사진을 마음 껏 찍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너무나 예쁜 카페여서 특히 가보고 싶었는데 통영하면 그게 조금 생각날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통영은 조금 더 뒤에 오기로 하고경주를 한번 가볼 마음을 먹었습니다.경주에 가서 차를 한번 맛있게 먹고 오자...는 마음이 몇달전부터 들었었는데통영이후로 경주를 가보면 좋겠다는 마음이 가야겠다로 발전했습니다. 또 나름대로 좋은 시간들.. 2018. 4. 15.
통영여행2일차 통영대교게스트하우스에 기상과 함께 여행 2일차를 맞이했습니다.조식은 빵과 시리얼인데 조식도 사장님성격이신듯 깔끔깔끔하게 내어주셔서깔끔하고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근데 2일차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지는 날이어서 젖을대로 다 젖고 옷도 체력도 다 엉망이었던 날이었습니다.이날의 교훈은 무리하지말고 가만히 즐겨라!정도 일 것 같습니다. 비가 주륵주륵 오는날 비가 오니 또 물안개가 자욱한게 이것또한 경관이 엄청납니다. 비오던 중에 갈매기 만나서 급꽂혀서 새우깡 한봉지 사서 마구마구 먹이를 던져주었습니다.확실히 비둘기보다 먹이주는 맛이 있는 갈매기 동피랑을 여행하겠다며 들려본 동피랑꿈동피랑은 동쪽벼랑이라는 뜻으로 언덕에 있는 집들이 위치한 마을을 이야기하는데 이곳은 담벼락 곳곳에 벽화가 그려져 있어 관광객들에게.. 2018. 4. 15.
통영 여행1일차 창원출장과 맞물려 먼길을 가는것이 얼마만일까 싶어갑작스럽게 통영여행을 함께 해보자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창원에서 업무를 보고나서 통영으로 이동하는 일정을 짜보았습니다.특별한 계획을 하고 있던게 아니라 일정도 엉망이었고 한것도 많이 없었지만 여행이 언제나 그렇듯 돌아보면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쉽게 해보지 못할 추억이니 언제나 즐거운 것 같습니다. 광명역에서 KTX로 창원으로 출발합니다.광명역 내부는 언제봐도 뭔가 아우라가 있습니다.세월이 흐르면 더 멋져질것 같은 곳. 마산행 열차를 타고 창원으로! 3시간여의 KTX열차이동을 통해 도착한 창원역이제는 대한민국 어딜가도 도시의 특색은 느끼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모든 곳들이 획일화되어 비슷해져가고 있어보여 그런것 같습니다. 창원컨벤션세터에 도착해서 세라믹.. 2018.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