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1431-101 덩크 짐레드 유니버시티레드의 대안!
DN1431-101 일명 쓰덩(쓰레디덩크 : 재활용소재로 만들어진 덩크)이라고 불리우는 덩크에 당첨되어서 구매했습니다. 나이키서울(명동)에서 당첨이 되어서 먼길하여 제품을 구매해왔습니다.
먼길임에도 불구하고 사게 된 계기는 유사색상인 유니버시티 레드가 무려 6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유니버시티레드 시세에 70%는 가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으로 구매를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짐레드는 현재 30만원선에서 유지하고 있다가 물량이 풀림에 따라 20만원 중반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향후 물량에 따라 다시 거래가가 복귀하거나 더떨어질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2020년에 출시된 CU1727-100 SP 유니버시티 레드 모델은 60만원은 거뜬하고 일부는 70~80만원까지 찍어버렸네요. 범고래가 나이키의 물량공세르 흔템이 되어가는중에 레드모델은 아직 어마무시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커리덩크보다 비싼것도 개인적으로는 놀랍습니다.
아주 추운날 나이키서울(명동)에서 힘들게 구매하고 왔습니다.
우먼스밖에 없는 모델이라서 아쉽습니다만 당첨 시켜준게 어딘가 하는 마음으로 가져왔습니다.
제로카본 앤드 제로낭비로 스포츠의 미래를 지키려는 나이키의 쓰레기 덩크입니다.
약간 밝은 고추장색깔이 나는 짐레드 색상입니다. 확실히 유니버시티레드의 색감이 더 쨍하고 예뻐보이는 포인트가 있긴합니다.
안쪽의 형광 깔창이 왠지모르게 더 칩(cheap)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연한 고추장색상이 왠지 묘하게 예쁩니다.
재활용소재가 들어간 모델에 들어간 바람개비? 순환? 모양인가 싶습니다.
뒷모습도 예쁜 나이키 짐레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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