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OS할인찬스 살로몬 XT-Wings 2 Trainers 블랙/탄 사이즈 1업 필수

ASOS할인찬스 살로몬 XT-Wings 2 Trainers 블랙/탄 사이즈 1업 필수

아소스에서 가끔 할인을 많이 하는 순간이 있는데 이때 타이밍에 맞춰서 살로몬 XT-Wings 비인기 컬러가 할인하고 있었습니다. 평상시에 살로몬 신발은 무던하게 봐왔는데 다시 여름이면서 예뻐보이면서 커뮤니티나 할인공유홈페이지에 점점 더 많이 글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제품을 구매했는데 비선호 컬리이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컬러감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할인해서 84파운드 였습니다.

 

여기에 아소스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던터에 58.8파운드까지 할인이 되었습니다.

오늘 환율로 확인하니 약 9만 3천원정도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은 가격에 살로몬 XT-wings2 trainer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결제한 후에 잊어버리고 있다보면 어느 샌가 와있는 아소스의 택배입니다. 너무 기다리면 안되고 잊고 있어야 어느새 와있습니다.

단 다소 약한 포장에 항상 신발박스 파손은 덤입니다. 

열어보니 생각보다 야무진 색감의 빨강 밑창이 보입니다.

아~ 예쁘긴한데 확실히 신발 쉐잎이 너무 얄쌍해서 저같은 동양이 넓적족형은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평소 US10 280~285정도를 신는 발인데 이 신발은 사이즈가 없어서 UK10, US10.5, 285 사이즈로 골랐는데 반업으로는 확실히 부족합니다.ㅠㅠ 발볼러는 1업필수 인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굳이 이신발을 신으려고 290이나 신어야하는 혼자만의 생각이 들곤합니다.

아 근데 비선호 색상인데 묘하게 컬러감이 예쁜듯합니다. 하지만 잘못신으면 결국 아저씨 신발인 살로몬입니다.

일단 발은 우겨 넣어보았는데 끈을 쭉쭉 늘려도 타이트합니다. 

그렇다고 이신발이 잘 늘어날거라고 생각은 안듭니다. 아 역시 1업 필수구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묘하게 예쁜 그린과 레드의 조합이 인상적입니다.

1업으로 제대로 구매를 했으면 신었을텐데 매물을 고민해야하는게 슬픕니다.

디카로 바꿔서 다시 찍어보니 색감이 생각보다 더 괜찮네요

매끈한 앞코와 신발라인은 무난 예쁨이 적절히 섞였습니다.

XT-WINGS 2

디카로 찍어보니 쫀득한 색감입혀져 또 다른 매력으로 보입니다.

신발끈 조절개인데 이게 고장이 안날까?싶은 걱정이 살짝 듭니다.

밑창도 트래킹화의 성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콘타그립?이라고 하네요

프로필 필름

사이즈만 잘 가져오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살로몬 XT-Wings 2 트레이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