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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Device

여의도 테슬라 전시장 모델Y RWD

by JUSTDANCE 2023. 9. 11.

여의도 테슬라 전시장 모델Y RWD

여의도 테슬라 전시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테슬라 모델Y RWD에 대한 뽐뿌가 한참 절정인 시기여서 약속으로 들린 여의도에서 테슬라까지 구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테슬라 여의도 전시장에는 4대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모델Y RWD 2대, 모델S, 모델Y가 있었습니다.

테슬라는 정말 예뻤습니다. 왜 테슬라 테슬라하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실루엣이 요즘 현대기아가 뽑아내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아니면서 오히려 그 옛날 현대의 구아방이 묘하게 생각나는 그런 클래식한 디자인었습니다. 아마도 모델3, 모델y는 그런 지루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오래도록 탈 수 있을것 같은 디자인이었습니다.

 

 

모델Y 입니다. 색상은 미드나잇실버 색상 모델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살이 잔뜩 오른 물고기 같습니다. 몸집이 거대한게 많이 느껴집니다.

저는 모델Y가 끌렸던게 넉넉한 실내공간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트렁크를 열어보니 공간이 꽤 넉넉하게 있어서 1인 짐 정도는 다 커버되겠구나 싶었습니다.

트렁크 바닥을 열면 아래로 또 이런 공간이 나옵니다. 이렇게 여유로운 적재공간이 모델Y의 가장 큰 강점인듯합니다.

멀리서 찍어보면 공간이 꽤나 많은게 느껴집니다. 사람들이 쏘렌트하브, 싼타페하브와 함께 모델Y를 고민하는 이유가 납득이 됩니다. 아빠차로서 가족들을 태우고 다니기 좋은 패밀리카가입니다.

컨트롤 화면도 보았는데 이 화면하나로 많은 조작들이 가능하고 물리버튼이 사라져서 원가 절감을 이렇게 했구나 느꼈습니다.

비상깜빡이는 독특하게 천장앞쪽에 있으니 참고하셔야합니다.

뒷좌석을 보면 무릎이 넉넉한 실내공간이 이렇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뒷좌석을 향한 에어컨 구멍도 이렇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운전석에 탑승해보니 심플 그자체입니다.

모델Y의 두툼한 뒷태가 더욱 구매욕을 불러일으킵니다.

모델 X는 보는 순간 이게 비싼 차구나 한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실내 운전석에 앉아보니 이 차가 고가에 팔리는 이유를 알것 같았습니다. 

뒷좌석에서도 하나 스크린을 배치해주어 동승자도 편안하게 관람을 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모델Y 블루 색상도 화이트시트와 함께 배치해놓으니까 매우 예쁩니다.

화이트시트 너무 탐나지만 저는 때탈거 같아서 블랙으로 했습니다.

테슬라 직원분과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예약순으로 연락을 드릴예정이고 보조금우선순위 이런것과 별개로 계약순서대로 전화 나 문자안내를 한다고 합니다. 기다리기 쉽지 않은데 어서빨리 vin번호가 뜨고 배정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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