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드림 클래스 GRist 노승환 작가 - GR3 강의

세기피앤시에서 진행한 세기드림 클래스를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클래스는 최근에 출시된 GR3를 구입하며 관심을 갖게된 GRist 노승환 작가의 강연이었습니다.

GR3의 세팅방법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작가로서 GR사용의 메리트라던지 GR을 쓰는 이유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GR의 휴대성과 화질에 메리트를 느꼈다고 합니다.

저역시 다른 카메라를 사용하다가 GR을 구매한건 색감도 크지만 휴대성이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사진은 언제 어디서나 찍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에 매우 동의합니다!

좋은사진은 언제 어디서나 담을 수 있어야하죠!

 

좋은 사진은 만들기 위해 노승환 작가님에게 질문을 하는 수강생 분들도 많았습니다. 모두들 진지하게 노승환 작가님의 작업물을 지켜보며 각자 자신들의 멋진 작업물을 만들 준비를 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저는 대단히 만족스러운 클래스였습니다.

 

세기빌딩에 도착하니 세기드림 클래스를 알리는 바닥 스티커

 

4층으로 올갑니다.

 

세기드림클래스 오늘은 노승환 작가의 Your GR Mode 강의입니다.

 

도착하니 이렇게 푸짐한 간식을 챙겨주시네요 감동이었습니다.

 

물에도 GR 감성

 

클래스에 참여하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노승환 작가님의 GR 셋팅값을 공유하면서 자신만의 촬영방법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무려 노승환 작가님의 사진집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이런 클래스 어디에도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대단히 좋았습니다.

 

사진집에 사인을 받아두려는 수강생들의 열의!

 

 

혼자 좋아서 사진을 찍곤 했는데 이렇게 강의도 들으면서 외부에서 좋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일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혼자보다는 여러 사람과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정보가 사진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길인 것 같습니다. 역시 실행의 힘은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낌니다. 클래스를 들으러가니 앞으로 GR을 어떻게 사용하며 사진을 찍어야할지 감이 조금 오는 것 같습니다. 뿌듯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