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토론면접을 보고왔습니다.
토론면접은 5명이 한조로 진행되었습니다. 30분간 주제를 주고 이야기할 시간을 준 후에 30분간 토론면접을 진행합니다.
제가 지원한 기술사업화 분야에 관한 문제가 나왔는데
직무에 대해서 열심히 고민하고 탐구해서 가는 사람한테 유리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막대한 기술사업화의 성과가 좋지 않은 것은 기업의 문제이냐? 연구자의 문제이냐?
였습니다.
직무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하지 않으면 토론이 동문서답으로 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토론은 논점의 핵심을 잘 짚어야 하며 다른 토론자의 이야기도 경청해서 그에 대한 의견도 개진해야 할 것입니다.
면접관은 회사 내부인원 2명과 외부 심사위원 3명 그리고 인사팀장 1명이 들어와있는 가운데 진행됩니다.
확실히 직무와 재단의 사업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시고 가야 토론에서 유리할 점수를 획득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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