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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좋은경험

서울 자전거 따릉이 - 자전거 잘 나가고 이용하기 좋네요! with GR3

by JUSTDANCE 2019. 4. 20.

계절이 봄을 시작으로 점점 여름을 향해 가고 있다보니

밤에 운동도하고 자전거 타기 너무 좋은 시즌입니다.

서울로 와서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중에 하나가 한강에서 자전거 타기였는데!

서울 자전거 따릉이가 소원성취해주네요!

 

합정역 7번출구에 따릉이 있는 곳을 발견하고 따릉이 어플을 우선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어플에서 합정역 7번출구의 자전거를 확인하고 거치대번호를 확인하고 결제를 했지요.

결재 방식은 일일권 정기권등이 있는데 하루에 탈 수 있는건 1시간이나 2시간 페이가 전부더라구요!

아무래도 자전거 이용시간을 평균적으로 그런데다가 다른 분들도 이용할 수 있게끔 한 정책인가봐요!

시간권으로 결제하고 이용시간이 초과하면 추가요금이 붙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플에서는 카드가 자동결재로 등록이 되야 결제가 되더군요!

 

그러그러해서 자전거를 무사히 대여하고 밟아보니

생각보다 정말 잘 나갔습니다.

차체가 높지않아서 여성분들도 타기 수월해보였습니다. 기어는 3단인데 잘 돌아가더군요!

운동좀 하고 싶을때는 3단으로 빡빡하게 놓고 휙휙 밟으니 운동도 더 되고 좋더군요!

 

처음 따릉이를 가지고 한강을 갔는데

와 이거이 서울 사는 맛이구나! 했습니다.

야밤에 라이딩 하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역시 사람은 운동을 해야 체력과 에너지를 얻는 것 같습니다.

 

처음 시도한 따릉이는 성공적이었고 앞으로 꽤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자전거에 달린 이 기계에 어플에서 설정한 비밀번호를 넣으면 자전거를 빌릴 수 있습니다.

 

결제를 완료하면 오른쪽에 잠금장치를 풀고 자전거를 뺄 수 있습니다.

 

어플에서 쉽게 빌릴 수 있으니 어려움없이 자전거를 타실 수 있을겁니다.

 

중간에 자전거에 달린 모니터를 눌러보면 남은시간, 이동거리, 소모칼로리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타기의 즐거움을 알게되고

한강을 한참 달렸는데 역시 처음이라 금방 지치더군요!

중간 중간 쉬면서 한강의 밤을 만끽하고

GR3로 이곳저곳 셔터를 눌렀는데

한강의 밤을 참으로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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