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기에 친구가 바람쐬러 드라이브를 가자는 말에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안양에서 출발해 1시간 안걸려 무난하게 도착했습니다.
수도권에서 서해는 드라이브로 일몰 보기 딱 좋은 곳입니다.
특히 대부도는 간단하게 밥먹고 카페가구 일몰보는 코스로 좋습니다.
1. 배터지는집 바지락칼국수
2. 카페 DBB
3. 낙조전망대
이 코스로 돌았는데 하루만 보는 것임에도 즐거운 추억 만들다 왔습니다.
점심 피크시간에는 사람이 굉장히 많으니 잘 피해서가면 맛있게 먹고 올 수 있습니다.
대부도에서는 일몰을 보는 일이 너무 좋았습니다.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무리를 잘하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이 또 없지싶습니다.
좋은 일을 맞이하기 위해 비우고 잘 정리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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