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한우리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구매
신도림 한우리에서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구매했습니다. 20일 발매일에 맞춰서 근처 롯데마트에 가봤으나 아직 판매시작이 되지 않아 신도림 한우리로 달려갔습니다. 신도림 한우리는 역시 코로나 여파 상관없이 사람들이 항상 바글바글한 곳입니다. 오늘은 동물의 숲 구매하러 온 손님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동물의 숲 정가가 64,800원인데 이곳에서는 현금이나 계좌이체 거래를 하면 만원정도 싼 가격에 할인받아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카드결제하면 현금가격에 2,000원을 더 내야한다고 합니다.
이시국 닌텐도이긴 하지만 복잡스럽고 기댈대 없는 마음들이 하기 좋은 게임이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신도림테크노마트 가시면 2층에 게임 판매지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올라가면 곧바로 보이는 곳은 휴테크 등의 안마의자 코너인데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한우리가 있습니다.
신도림 테크노 마트는 코로나 여파에 관계없이 계속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한우리에 힘인가봅니다. 2층 어느 매장에서도 볼 수 없는 바글거림이 여기에 있습니다. 당장 근무하시는 직원만 봐도 6~7명은 되보였습니다. 얼마나 장사가 잘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 이나 동물의 숲 타이틀을 구매하러 온 손님이었습니다.
빠르게 동물의 숲 하나 구매하러 왔습니다! 하면 직원분께서 타이틀 주시면서 계좌이체를 할 번호를 알려주십니다. 계좌이체를 한 이후에 입금자명을 말해주면 확인하고 타이틀을 주십니다. 정가 대비 만원정도가 저렴하니 지하철 왕복비 포함해도 나쁘지 않은 가격에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팍팍한 삶에 잠시나마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할 게임이 생겼습니다. 해봐야 알겠지만 그동안 했던 게임들은 게임안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데 이건 그럴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했던 닌텐도 타이틀은 젤다의 전설,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입니다. 젤다의전설은 너무 재미있게 했으나 한번 클리어 후에 더이상 손이 가지 않게 되고 대난투는 캐릭터가 많은 건 좋은데 게임이 너무 요란스럽고 정신사나와서 금방 질리게 되었습니다. 동물의 숲은 오래 쉬면서 할 수 있는 게임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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