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하고 세번째 소프트웨어 입니다. 첫번째는 젤다의전설이었구 두번째는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였습니다. 드디어 세번째 동물의숲을 들여보는데 시리즈는 많이 들어봤지만 처음으로 해보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아주아주 기대가 됩니다. 새벽에 24시 스터디카페에서 혼자 처음으로 켜봤는데 왠지 음악소리만으로도 힐링 되는 느낌이 물씬!
무인도 이주패키지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하는데 왜 내가 고맙지
롯데월드 너구리보다 농심 너구리보다 조금 못생긴듯한 이녀석의 이름은 밤톨이랍니다.
이제 나를 만들어봅시다. 피부색도 정하고! 나는 조금 하얀 아시안이었으면 좋겠어!
머리는 참머리로 가지런히 내려주고 눈은 부담스럽지 않은 맑은 눈이면 좋겠고 피부에 홍조는 없어도 좋겠어
내가 한국에 사니까 한국어를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콩돌이입니다.
한국과 같은 환경을 지닌 북반구를 콩돌이는 추천해줍니다.
정착해야할 무인도의 4가지 모습이 있는데 저는 왠지 균형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는 위에서 오른쪽 섬의 모습을 골랐습니다. 물줄기가 균형감있게 배분되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무인도에 물건을 하나만 가져갈 수 있다고 묻습니다.
저는 당연히 음식을 택하겠습니다. 생존을 위해서는 음식이 당연 필수아닐까요. 침낭도 탐나지만 당장 먹을걸 해결해낼 자신이 없기 때문에!
무인도 이주 패키지의 전세기가 떴습니다. 드디어 게임이 시작인가 봅니다.
평화롭고 깨끗한 영상들이 잔잔한 음악을 배경으로 맞아줍니다. 이것이 드디어 힐리의 세계로 가는 건가요~?
동물의 숲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여정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듣기로는 시작부터 대출을 한바탕 떠안고 시작한다는데 현실이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래도 뭔가 시작하는 느낌이 좋고 아기자기하고 잔잔한 영상과 음악이 사랑스럽습니다. 기대가 되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입니다. 심지어 모여라!가 아닌 모여봐요!로 존대해주는 느낌이 나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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