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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좋은경험

자신의 관성

by JUSTDANCE 2020. 4. 10.

자신이 살아온 궤적에 맞춰 살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걸 쉽게 바꿀 수도 없고 자신만의 관성이라는게 작용한다.

나이먹은 사람들이 대게 그렇다.


안좋은 건

자신의 삶의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도 투영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나는 이런데 너는 왜?

그래서 우리는 갈등을 겪는다.


사람을 다 알기란 정말로 어려운일이다.

그렇기에 나는 적어도

아는 척하는 사람만은 되고싶지 않다.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어른을 향해 가야지.

이거 하나도 굉장히 어려운일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을 키우나 싶다.

대화가 필요없는 교감을 해주니...

반려견과 같이 달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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