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청약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청약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의 청약이 드디어 도래했습니다. 이번 청약은 수원 화서역의 빅이벤트급으로 많이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가 10억까지 갔기 때문에 이번 브리시엘은 같은 단지로 생각해도 되는 곳이기에 일단 되면 3억 정도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이야기 됩니다.

물론 그만큼 경쟁률도 치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청약과열지역으로 지역으로 지정되었고 이날 같이하는 곳은 동탄 헤리엇  안양호계 신원아침도시가 있습니다. 눈여겨 볼지역은 동탄 헤리엇 정도로 보입니다. 우미 1차 밑의 지역의 리베라CC를 마주보고 있습니다. 동탄역을 걸어서 10분~15분 정도로 갈 수 있는 거리기에 인근 시범단지 가격선은 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치는 너무 좋으나 학군이 제대로 형서이 되어 있지않고 시공사에 대한 우려가 조금 있는 걸로 보입니다. 다만 대형평수이면서 분양가가 5억선이니 굉장히 좋은 메리트를 가진 청약상품입니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이미 너무 좋은 환경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큰건 신분당선 확정 호재이며 1정거장 거리 수원역은 GTX-C가 확정되어있습니다. 정자중심상가로 대규모 학원가와 근처에 송림초, 동신초, 명인중, 장안고, 대평고, 대평중 학군이 형성되어있어서 메리트 있습니다. 신분당선과 함께 수원 스타필드도 확정되어서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나름 메리트는 멀지 않은곳에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가 자리해 있어 명문대와 멀지 않고 근처에 동남보건대도 위치해 있어 간호학과 진학을 노리는 수험생에게도 좋은 곳입니다. 광교를 제외하면 수원에서 가장 주목받는 입지가 됨은 확실해 보입니다. 

구도심의 느낌이 강했던 수원도 계속해서 재개발이 되고 있어 도시 성격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일단 광교의 이미지로 인해 수원에도 프리미엄 신도시를 보유했음을 보여주고 있고, 구축도심들이 일제히 재개발로 되고 있어 팔달구 팔달6, 팔달8, 팔달10 및 장안구 파장동 정자자이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입지적으로는 서울과 상당히 먼곳이 수원입니다만 계속해서 교통망을 갖추며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의 수원캠퍼스, 화성캠퍼스, 기흥캠퍼스가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광교와 신분당선의 영향을 받은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발전이 기대되는 상황이며, 광교의 경기도청과 함께 고소득 연봉자의 거주가 계속 유입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스타필드, 신분당선 1호선 화서역, 정자중심상가 학원가, 만석공원, 서호천 산책길 등의 호재와 함께 당첨이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