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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좋은경험

여드름 약 - 이소트레티노인 1달째 복용(트레논, 로아큐탄)

by JUSTDANCE 2020. 7. 23.

이소트레티노인 1달 복용

 

여드름 약인 이소트레티노인을 1달(30일) 복용하고 다시 피부과에가서 처방받고 새로 1달치를 타왔습니다. 1달 복용하면서 몸은 전체적으로 건조함이 발생했습니다. 다만 아직 화농성여드름의 원인인 얼굴주위의 피지분비는 덜 잡혔습니다.

 

과거에 이약을 복용했을 때는 하루 두알씩 복용을 했어서 피지분비도 확연하게 줄고 꽤 빠르게 효과를 보았었는데 이번 복용은 가시적인 효과는 아직까지 안나타나고 있습니다.

 

마스크탓도 있는것인지 피지가 분비가 이제 좀 빠진다 싶을 때 한번씩 좁쌀 여드름처럼 올라오곤 합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악화되었을테지만 그렇다고 빠르게 호전되는 기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 때문인지 컨디션때문인지 예전과는 다르게 더 길게 복용을 해야할 듯 합니다. 이번에도 동일한 피부과로 처방을 받았는데 저번에는 오피큐탄을 주더니 이번에는 트레논을 주었습니다. 약사말로는 동일한 복제약이니 상관없다고 하니 일단 신뢰하고 트레논으로 복용을 이어갑니다.

 

 

 

 

 

이번에 처방받은 트레논은 동구바이오제약에서 나온 이소트레티노인 복제약입니다. 제가 먹었던 약(오피큐탄, 로아큐탄, 아키놀)들보다 약의 크기가 미세하게 살짝 큰 편입니다.

 

여전히 턱밑 목쪽으로 여드름이 계속해서 발생되고 있습니다.

 

한달째 약을 복용하면서 좁쌀 여드름이 계속나오는 가운데 건조함도 진행되고 있어서 여드름과 각질이 복합적으로 뺨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서 약을 하루에 2알씩으로 늘려볼까 고민도 했지만 몸이 더 건조해지다간 눈이나, 입술, 다른피부에 무리한 영향을 줄 것 같아서 1알씩 한달을 더 유지해 보고자 합니다. 화농성 여드름이 잡혀서 멎을 때가지 계속적으로 이소트레티노인 복용 후기를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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