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에 대해 많은 후기를 찾아봤는데 도통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가성비로 괜찮다하고 어떤분들은 별로다 라고 하는 분도 있고
제가 먹어보니 괜찮은 편에 속한다고 봅니다. 어메이징버거에 들어가는 패티의 맛이 괜찮습니다. 맥도날드 빅맥의 패티보다는 고급스럽고 심지어 버거킹보다도 살짝 고급진 패티같은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수제버거의 맛까지는 아닙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패티의 맛으로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재료는 아주 베이직합니다. 음료 리필1회는 아쉽지만 요새 KFC도 진상손님때문에 음료리필 횟수에 제한을 두는 듯해서 어딜가나 비슷한거 같습니다.
놀랍게도 첫번째 방문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한번더 방문했습니다. 아마 맛있었나 봅니다.
근데 또 그렇게 단기간에 다시 먹으면 첫번째만큼의 맛은 나지 않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그니쳐 버거로는 아쉬울 것 같아서 치즈랑 패티랑 한장씩 더 추가된 어메이징 버거로 먹었습니다.
하지만 아마 당분간 마지막 햄버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패스트푸드는 몸에 좋지 않기 때문에 지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저를 재조립, 재구축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좋은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겠습니다.
노브랜드버거도 잘 만 성장시키면 기성 패스트푸드의 괜찮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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