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트레티노인 2개월 복용 후기
여드름약인 이소트레티노인을 2개월 동안 복용했습니다. 첫달은 오피큐탄을 둘째달은 트레논을 복용했습니다. 모두 로아큐탄의 복제약으로서 약에 대한 선택권을 저에겐 없고 피부과에서 처방해주는대로 약을 받아 먹었습니다.
아직 피지 분비는 줄었으나 여드름은 계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복용경험상 3~4개워 이상은 족히 먹을 생각으로 시작했으니 더 먹어봐야알겠지만 한참 화농성 여드름이 진행될 때 보다는 좋아졌습니다.
흉터나 여드름자국이 없어질때까지는 좀더 먹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담으로는 오피큐탄과 트레논의 약 크기가 다소 차이가 납니다. 지름이 확실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트레논이 조금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게 약의 질량과 약효과의 영향이 있는지 확신할 수 없지만 트레논을 복용할 때 좀더 피지 분비가 확실히 줄어드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오피큐탄을 복용할 때와 트레논을 복용할 때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같은 피지의 분비가 차이가 나는듯합니다.
그리고 어떤 피부과에서는 하루 한알에 총 한달치(30알)을 처방해주는 곳도 있고 어떤 곳은 하루 두알로 한달치(60)을 처방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여드름 진행상태가 심하다면 하루 두알씩 처방받아서 여드름 약을 먹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2개월을 복용한 후 턱과 하관 부분에 여드름이 많이 없어지는듯 합니다만 종종 크게 올라오며 흉터를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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