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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맛있던 곳141

연안식당_꼬막비빔밥 요새 가장 즐겨가는 프랜차이즈입니다.체인점이 엄청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보면 자금력이 있는 곳에서 운영을 하는 것인지 대부분의 메인 상가에는 다 입점해있고 장사도 잘되는 것 같습니다.꼬막이 철이 있는 음식이고 지금 유행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으나저는 정말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한달에 세번정도는 먹었던 것 같습니다.그정도로 꼬막비빔밥이 맛이 있었습니다.참기름이 매우 고소하고 꼬막도 양념이 잘되어 있어 딱 좋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파전도 상당히 맛있게 먹었습니다.그리고 또 사진없지만 새우만두인가? 하는 메뉴가 있는데만두피를 전분으로 썼는지 쫀득함이 대박입니다.떡과 만두는 함께 먹는듯 한데 맛이 훌륭합니다. 당분간은 연안식당 몇번 더 다닐 것 같습니다. 2018. 12. 15.
합정_카에루_이자카야_일식 합정에 분위기 좋은 일식 이자카야집이 있었네요'카에루'사시미가 매우 훌륭하고 예약을 해놓지않으면 피크시간에는 테이블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일 많이 시키는 조합은 2인사시미에다가 아나고 덴뿌라인 것 같습니다.저도 그 조합을 시켰습니다.평일 저녁에 간건데 정장차림으로 하루일과를 끝내고 한잔하러온 직장인들의 무드가 가득한 밤이었습니다.다들 얼굴 뻘개지셔가지구 한잔씩들 하는데 연말이라그런지 그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2인사시미는 퀄이 워낙 훌륭하고 아나고 덴뿌라는 튀김이 바삭한게 그야말로 맥주안주입니다.맥주는 저려미 맥스생맥주를 시켰는데 이마저도 어찌 그리 크리미하고 목넘김이 좋은지 모릅니다. 연말에 좋은 사람들과 단촐하게 한잔하기 좋은 곳으로 제격일 듯 싶습니다. 2018. 12. 1.
고요남(고기 요리해주는 남자) 고요남에서 55센치 한우 육회 초밥과 한우 물회를 먹었습니다.둘다 맛과 비주얼이....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와서 맛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재미나서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2018. 11. 26.
화포식당_합정 근래에 먹은 삼겹살 중에 맛으로는 손꼽히는 삼겹살이었습니다.배고파서 그런지 정말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해물라면과 된장술밥(?) 이런 메뉴가 있었는데고기와 함께 정말 술안주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밑반찬이 다 맛있습니다. 해물이 들어간 칼칼한 국물입니다. 깻잎과 절인배추가 맛있었습니다. 팔팔팔 삼겹살 2인분! 직원분께서 다 구워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삼겹살! 삼삼겹살 카스도 한잔 고기를 맛있게 두껍게 잘라주셔서 좋았습니다. 해물라면!을 시키니 주는 라면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기존 국물에 라면 스프를 넣고 라면을 넣은게 해물라면!무조건 술안주입니다. 해물라면 짱입니다! 이것은 된장술밥이었나? 그런 비슷한 이름인데 밥이 들어가서 오랫동안 쫄이면 진짜 맛있는 술안주가 됩니다. 2018. 11. 26.
해금강 제주도횟집 제주도 출장에서 얻은 것은늘어난 몸무게 1. 횟집은 우리끼리 가면 안된다.(얼마나 먹었는지 34만원나왔단다) 2. 회는 반드시 어른들이 사주실 때 먹어야 하는 것.(얼마나 먹은건지 34만원 후덜덜) 혼자 맛있는 것 먹으러 다닐때 생각나는건엄마,아빠입니다. 내가 먹고 있는것 엄마 아빠에게 텔레포트로 보내주고 싶다는 생각을자주 하곤 합니다. 2018. 11. 14.
안산 대부도 16호 원조 할머니 손칼국수 안산 대부도 16호 원조 할머니 손칼국수 안산 대부도의 여행의 마무리로는 칼국수를 선택했습니다. 대부도여행에 당연히 이어지는코스로 해물칼국수를 선택하고는 합니다. 이번에는 16호 원조 할머니를 검색해보고 찾아갔습니다.황제칼국수를 먹었는데 늘그렇듯 실패하지는 않을 해물칼국수의 맛입니다.왠만하면 실패하기 어려운 메뉴기에 당연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동동주 셀프가 인상적이었으나대부분이 운전자였으므로 가볍게 비운전자만 한잔만 맛보았습니다.동동주는 맛이 좋았습니다. 전복과 가리비와 조개 등의 맛이 훌륭하니한번 맛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8. 11. 11.
합정 맛짱초밥 일식이 너무 먹고싶었습니다.그래서 이곳저곳 검색해보다가 발견해서 간곳입니다.너무 배고팠습니다.그래서 진짜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기리기리 기억에 남을 곳중에 하나입니다.배고픈 효과인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맛있었습니다. 연어절임덮밥과 참치덮밥을 먹었습니다.연어와 참치... 확실히 둘다 신선도 유지아니면 실패하기 어려운 메뉴이긴 합니다. 그래도 이집의 연어절임덮밥은 너무나 부드럽고 기름이 너무나 고소하고 적당한 간이 어우러져 잊기 힘든맛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참치회덮밥은 밥보다 상추보다 참치가 듬뿍들어있었습니다.그래서 입안에 가득찬 느낌이 좋아서 아~ 너무좋다를 연신 뱉으며 먹었던 것 같습니다. 꼭 또 갈 것입니다. 참치덮밥 연어절임덮밥 2018. 11. 9.
할랄가이즈_강남 이태원 할랄가이즈에서 먹었던 맛있는 기억으로 강남역 할랄가이즈를 다녀왔습니다. 그때는 둘이 플래터 레귤러 사이즈를 부족하지 않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스몰사이즈 플래터로 주문했습니다. 추가토핑은 올리브를 추가하며! 화이트소스를 더 듬뿍뿌렸어야 하는데 조금 밖에 안뿌리는 바람에 곳곳에 화이트 소스맛이 스미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맛이 아주 좋습니다! 할랄가이즈는 자주이용하기에는 간이 조금 쎄고 크리미한 소스의 맛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기 때문에 한달에 한 번정도 들러서 먹는 것이 저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게 먹고 싶은데 뭔가 느낌내고싶을때! 후줄근하게 가서 퍼먹고 오면 딱좋습니다. 2018. 9. 23.
이가네 양꼬치 양갈비_영통 양꼬치에 빠져있는 요즘입니다.먹고나면은 냄새 범벅이 되긴 합니다만너무 많지않아 적당히 먹게되는 안주의 양과 느끼함을 잡기위해 들이키는 시원한 맥주덕분에요새는 이자카야의 깔끔함을 제외하면 양꼬치가 안주로 제법괜찮게 느껴집니다. 양꼬치는 많이 먹어왔지만양갈비는 처음인데 오히려 아주 맛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칭따오 맥주와 한잔하며 마시니 대단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다음엔 연태고량주도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가네 양꼬치 양갈비 이건 양갈비 1인분 2만원이던가 칭따오와 함께 양등심꼬치인데 1인분에 16,000원인가였는데역시 맛이 좋았습니다. 양꼬치 맛있다해 2018. 9. 9.
짬뽕지존 오산점 짬뽕을 좋아하는 아버지를 따라짬뽕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해산물도 적당히 먹기좋게 양이들어있고칼칼한 맛이 좋았습니다.술을 먹은 후라면 해장용으로 제격일듯 싶은 맛이었습니다. 찹쌀탕수육은 소스의 단맛이 과하지 않아약간은 심심할 수 있으나 짬뽕이랑 같이 먹다보면 담백하니 좋은 맛입니다. 나쁘지 않게 먹을 수 있는짬뽕 체인점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2018.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