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월부닷컴 실전준비반 오블님 4강 후기

오블님 4-1강

오블님은 개인적으로 월부 강사님들 중에 가장 호감가시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우리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좋은선배? 같은 이미지가 있으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말씀해주시는 강의들이 편하고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비교적 강의시간이 듣기 수월했다는 느낌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좋아) 열반기초에서 가격싸이클을 한번 들었을때는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는데 오블님 강의를 듣고나니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매매가 전세가에 대한 개념이 더 와닿아서 조금더 월부식 투자법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준]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오블님 4-2강

오블님께서 해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전국을 [기준]을 가지고 분류해서 넣고 보면 확실히 투자 대상을 잘 가릴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투자 대상을 정하고 투자를 진행하고 복기하는 과정까지 뭐하나 중요하지 않은 과정이 없음을 강의를 통해 느꼈습니다. 실제로 이런 과정을 직접경험하여 몸소 느끼는 것이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길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해야할 것은 더 명확해졌습니다. 투자로서 1호기를 실행할때까지 부단한 노력으로 월부에 남아있고 이를 통해서 경험을 통한 실력을 상승시킬 것...! 해야할 일들이 참으로 많이 남아 있습니다.

오블님 4-3강

오블님께서 운동하시는 모습이 멋져보였습니다. 운동은 어떤것 보다도 자신을 관리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인 것 같습니다. 운동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 시점에서 부동산 투자(임장)관점을 운동에 적용하시는 오블님의 태도가 멋있어 보였습니다. 두가지 크게 남았던 이야기는 ‘문제는 언제나 있다’였습니다. 문제가 있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와 상관없이 그냥 해야하는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언제나 있기 때문에... 너무 좋은 말이었습니다. 그냥 해야하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가족은 타인이다’ 다시한번 가족 관계를 정립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이야기였습니다. 가족은 나를 이해시켜야하는 대상이 아닌 ‘타인’이기때문에 존중하고 받아들여야하는 소중한 사람임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참 생각할 부분이 많았던 강의였습니다. 지금보다 더 타이트하게 3년을 노력해보자는 오블님 이야기에 목표지점을 다시 그려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