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Ricoh) GR3 감성카메라 #GR3

세기피엔씨에서 1차 예판을 놓치구

2차예판에서 구입한 리코 GR3입니다.

기존에 A7M2와 85mm F1.8렌즈로 사진을 즐겁게 찍고 있었는데 휴대성과 넓은 화각을 갖고싶어서

감성 카메라인 GR3의 예판을 무리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세기피엔씨에서 1차예판때 카드결제의 액티브엑스 설치창 때문에 뼈아픈 실패를 느껴보고

2차예판에서는 핸드폰으로 추가설치창 없이 구매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신이나지만 5개월동안 120만원가량의 돈을 나누어내야하는 빚이 생겼습니다.

카메라는 절대 신품으로 안사고 중고로 사는게 이득인걸 경험상 잘 알지만 

GR3의 뽐뿌는 제품 이슈가 있음에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GR3도 십자키 버튼이 헐렁이면서 약간 움직이는 편이지만 사용에는 문제가 없고

향후에 리코와 세기에서 A/S나 후속조치를 할 것으로 생각되기때문에 일단은 안심하고 사용할 예정입니다.

 

예판의 특전은 블루링과 추가배터리니 나름 괜찮은 상품이라 생각됩니다.

블루링은 액세사리로서 좋고 추가 배터리는 반드시 필요한 품목이니 아주 좋습니다.

 

GR3로 스냅사진을 많이많이 담을 예정입니다.

 

 

배송은 안전하게 포장되어서 옵니다.

 

 

추가 증정품인 블루링!

 

 

 

 

 

 

기본 구성품입니다. 배터리 스트랩 충전기 케이블 본체

 

블루링도 아주 예쁩니다.

 

정말 작고 레트로한 느낌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