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summit seoul 2019 - 아마존 웹서비스 서울 서밋

2019 아마존 서울 서밋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2019년 4월 17일 18일 양일간에 걸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IT분야의 큰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명실공히 세계 최대의 IT기업중 하나답게 서밋의 규모 자체도 굉장히 컸었고 사람들의 관심이 무척 많이 쏟아진 행사였습니다.

 

아마존 웹 서비스가 국내 IT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실로 크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IT 솔루션 기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로 온 사람들도 대학교, 기업, 기관 등 굉장히 많은 분야의 사람들이 참석을 했습니다.

 

큰 흐름은 아마존 웹서비스가 향후 데이터 시장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을 밝히며 아마존과 함께하는 IT시장의 미래를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기조연설에서는 아드리안 코크로프트 AWS 클라우드 아키텍처 전략 담당 부사장이 나섰습니다. 데이터레이크라는 기술을 중점으로 프리젠테이션 했으며 이 기술을 앞으로 빅데이터 시장에 큰 역할을 미칠 것이라고 했습니다. 데이터레이크는 비정형 데이터를 포함해 모든 데이터를 서버한 곳에 저장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부분은 더 공부를 해보아야겠지만 아마존에 대한 IT기업들의 기대감이 엄청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직 클라우드 시장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이 많고 공부해야 할 것도 많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빅데이터, 클라우드 이 시장은 특히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전공자라 할지라도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학습해야 할 부분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AWS 클라우드 아키텍처 전략 담당 부사장의 기조연설인데 규모가 굉장히 컸습니다.

 

 

엑스포 전시장에는 기업 부스들에 대한 사람들에 관심이 엄청났습니다.

 

코엑스에서 본 전시중에 가장 큰 규모와 관심을 가지는 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율주행에 관한 이벤트도 있습니다.

 

3층 오디토리움에서는 점심식사도 제공됩니다. 괜찮은 퀄리티의 도시락이 제공됩니다.

 

 

데이터 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블록체인에 관한 강연도 있습니다.

 

 

마케팅 시장에 대한 아마존 웹서비스의 사례의 강연도 있습니다.

 

 

클라우드 시장의 역사에 대한 강연도 있었습니다.

 

엑스포 중에 여러 기업부스들을 다니면서 얻은 전리품(?)인데 정말 아낌없이 많이 줍니다. 즉 AWS에 대한 관심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성대한 2019 AWS summit을 마무리하고 2020년에도 참가할 계획을 세우고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