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EM/Casually dressed

레플리카룸에서 잉글랜드 18-19 홈 나이키 유니폼 구입하기

by JUSTDANCE 2020. 2. 26.

잉글랜드 홈 레플리카


레플리카룸에서 잉글랜드 18-19홈 유니폼을 구입하였습니다. 잉글랜드는 역시 하얗고 밋밋한 느낌으로 입기가 좋습니다. 잉글랜드하면 엄브로였는데 나이키도 상당히 괜찮네요! 잉글랜드 홈유니폼 같은경우는 아껴주기보다는 운동할때 트레이닝복으로 열심히 입어주고 싶은 옷입니다. 하얀색 베이스다보니 검은색 트레이닝바지에 정말 잘어울리고 잘 맞습니다. 마킹은 굳이 없어도 그자체로 심플하고 이쁩니다.



평상시 100(L)입는데 나이키 레플리카는 M입으면 딱 알맞게 입을 수 있습니다. 나이키가 워낙 의류 종류마다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입어보는게 필수인데 후드나 자켓은 정사이즈로 가고 반팔티같은 경우는 L입던 제가 M입으면 핏하게 잘 맞더라구요.



잉글랜드 홈 레플리카가 정말 곱습니다. 진짜 깔끔한게 이거 입으면 운동하고 싶으지는 마음이 절로 듭니다. 영화에 나오는 영국 훌리건 같아 재미있기도 하구요.소재도 몸에 잘 붙지않고 시원해서 좋습니다.



안쪽으로도 고급스럽게 무냥이 새겨져 있는데 어떤 모양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고급집니다. 이게 전부 하얀색 프린팅이어서 안보이는데 찾아보면 있을건 있는 느낌입니다.




잉글랜드 FA의 상징인 삼사자 마크입니다. 애들이 근데 생각보다 좀 못생겼습니다. 우리나라 축협에서 이번에 심볼 바꿨듯이 잉글랜드도 한번 바꿔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나이키 익스쿨르시브 프로덕트라는 표식이 옷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더해줍니다. 이번건 정말 잘 산 소비인듯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