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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맛집(가성비 최고) 시부야 세이부백화점8층 카츠미도리 회전초밥 시부야점 엔저찬스로 도쿄 여행가서 이것저것 먹부림을 했는데 그중에 진짜 가성비 최고였던 미도리스시입니다. 시부야의 세이부백화점 8층에 가면 카차미도리 회전초밥 시부야점이 위치해있습니다. 대기도 많고 관광객들이 많아서 유명세를 탄 집이란걸 한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https://maps.app.goo.gl/Kihq8d6QeWUjX9Yu6 카츠미도리 회전초밥 시부야점 · 일본 〒150-0042 Tokyo, Shibuya City, Udagawacho, 21−1, A Building, 8階 Seibu ★★★★☆ · 회전초밥집 www.google.com 웨이팅을 30분정도하고 착석과 동시에 패드로 스시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먼저시킨 연어와 참치초밥 비린맛 하나도 없고 매우 깔끔한 맛입니다. 연달아 시켜보는 참치랑 계.. 2024. 3. 4.
도쿄 시부야 스카이 도쿄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도쿄 갈만한 곳중에 하나가 시부야 스카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가보게 되었습니다. 도쿄전체적으로 건물의 층이 낮아 시부야 스카이가 47층임에도 불구하고 도쿄시내가 가림없이 쭉 펼쳐지는게 놀라웠습니다. 시부야스크램블스퀘어 건물에가면 시부야스카이 전망대를 갈 수 있습니다. 45층에 가면 시부야스카이 매표소로 갈 수 있습니다. 스카이 게이트 장엄하고 위대해보입니다. 전망대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이렇게 우주여행을 떠나는것처럼 그래픽이 천장에 보여줍니다. 시부야 스카이로 이렇게 올라갑니다. 마치 소울에서 더 그레이트 비욘드로 가는 길 같습니다. 100엔으로 개인짐은 락커에 보관해주고 올라가야합니다. 그렇게 보게된 시부야 스카이의 전망뷰 도쿄 야경이 너무 멋지게 펼쳐져있습니다. 시부야시내가 이렇게 내려다 보이고 왼.. 2024. 3. 3.
런던베이글뮤지엄 잠실 롯데월드타워점(London bagle museum) 잠심롯데월드타워점에 런던베이글뮤지엄에 방문했습니다. 요즘 디저트가게 중에 가장 핫하딘 핫한곳이 런베뮤인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수원스타필드에 오픈예정인 소식을 듣고 다시 한번 런던베이글 뮤지엄 다녀온 사진을 보았습니다. 유리창 너머로 그리 크지 않은 공간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직원분들이 일하시고 베이글 만드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열심열심히 베이글 만드시는 모습 직원분들 많은거 보고 여기가 진짜 대세중의 대세인 곳이구나 싶었습니다. 투데이 수프!라고 걸어두고 머쉬룸 트러플 수프, 토마토 로제 수프가 있네요 런베뮤 캐릭터 인형인 것 같은데 이름이 ADORY네여 말 인형도 이렇게 잔뜩 가게도 예쁜데 굿즈도 다 감성있고 구매하고 싶은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베이글이 진열되어 있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었습니다. .. 2024. 2. 13.
화담숲 곤지암리조트 전기차충전기(테슬라 데스티네이션차저 2대, 완속1대, DC콤보 AC3상 DC차데모 급속 1대) 화담숲 곤지암리조트 전기차충전기(테슬라 데스티네이션차저 2대, 완속1대, DC콤보 AC3상 DC차데모 급속 1대) 화담숲에도 전기차주를 위한 전기차충전소가 위치해있습니다. 대수가 많지 않고 테슬라 데스티네이션차저(테슬라 완속, 테슬라차량 무료)와 완속충전기 1대, DC콤보 급속 충전기 1대가 위치해 있습니다. 곤지암리조트 2주차장 1층의 입구 바로 왼편에 주차면에 초록색 페인트가 칠해진 전기차충전자리가 있습니다. 입구 바로 옆에서는 이렇게 테슬레 데스티네이션 차저가 2대가 있습니다. 화담숲에 놀러온 테슬라 유저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데스티네이션 차저입니다. 무료로 충전하면 왠지 뿌듯한 느낌이 많이 들죠 그 옆으로는 ev charging 사업자의 완속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옆으로는 ev char.. 2023. 11. 6.
경기도 광주 가을 단풍놀이 명소 곤지암리조트 화담숲 그리고 6분거리 목살고기 맛집 궁평식당 경기도 광주 가을 단풍놀이 명소 곤지암리조트 화담숲 그리고 6분거리 목살고기 맛집 궁평식당 가을을 맞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일조트에 위치해 있는 화담숲을 찾았습니다. 화담숲은 가을 단풍철에는 이용객이 몰려 예약을 받고 있는데 이 예약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치열해서 열심히 티켓팅을 해야합니다. 핸드폰이건 PC건 엄청나게 로딩이 많이 걸려서 단풍절정시기에 맞춰 예약할 수 있으려나 의구심이 들었지만 의지로 겨우겨우 11월 4일 날짜로 예매를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모노레일까지 같이 예매를 해보고 싶었는데 모노레일까지는 예매가 더욱 어려워서 화담숲 입장했다는 것에 만족했습니다. 화담숲은 곤지암리조트 안에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는 몰랐는데 LG그룹에서 운영하는 복합레저시설로 주식회사 디앤오가 LG그룹.. 2023. 11. 5.
여의도 더코노셔레지던스(비지니스 호텔 대안으로 훌륭, 출장 호텔) 여의도 더코노셔레지던스(비지니스 호텔 대안으로 훌륭, 출장 호텔) 여의도 출장이 잡혀서 이전에 묶었던 더 글래드 호텔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물가가 비싸서인지 목,금 숙박에도 불구하고 17만원 수준의 가격이 뜨는걸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더코노셔서레지던스는 지어진지 얼마되지 않아 내부 시설이 매우 깨끗하고 평일의 경우 결제한 금액이 10만8천원정도로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KDB산업은행 뒤쪽으로 가게 되면 건물을 찾을 수 있고 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가까이 있습니다. 키를 따로 불출하지 않고 키오스크를 통해서 체크인을 하고 핸드폰을 통해서 비밀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지던스여서 그런지 공간이 이렇게나 넓고 엄청나게 쾌적합니다. 일단 시설물이 깨끗하고 새거이다보니까 특별히 꾸미지않아도 좋았습니다.. 2023. 8. 27.
서판교 운중동 운중저수지 서판교 운중동 끝트머리에 크지않지만 꽤나 예쁜듯한 저수지가 있었습니다. 운중저수지가 있었습니다. 벚꽃이 끝날무렵쯤이어서 산등성이로 분홍색이면서 하얀색 솜사탕이 몽글몽글 자리하고 있는데 저수지는 판판하고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운중저수지 앞으로는 카페가 있는데 저기는 자리가 참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기만해도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2023. 4. 9.
서판교 운중동 장모밥상 정갈하고 깔끔한 한정식 22,000원 어머니가 얼마전부터 서판교 운중동에 장모밥상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한번 가족 외식겸 다녀왔습니다. 용인서울 고속도를 타고와서 52번 국도로 내려 조금만 오면 바로 장모밥상이 보입니다. 근처에는 위닉스가 보였고 봄날에 이곳으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보였습니다. 일요일 12시 무렵쯤에 갔는데 대기중인 인파가 많았고 주차장에도 차가 가득이었습니다. 메인 주차장 뒤로 제2주차장이 있는데 거기로도 꽉 찼습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어르신끼리 오거나 부모님 모시고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인당 22,000원이 밥상은 반찬이 정말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반찬 하나하나 깔끔해서 어른들 모시고 오기 딱 적합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기도 부드럽고 간장게장도 부드럽게 녹았으며 샐러드도 과하지 않은 소스로 .. 2023. 4. 9.
후암동 108계단 신흥시장 오랑오랑 광진구 화양식당 서울역에서 후암동으로 가서 해방촌 그리고 남산으로 가는 루트로 산책을 가보았습니다. 후암동 108계단 경사형 승강기가 설치 되어있는게 상당히 독특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 보고 싶었지만 승강기를 타보는게 먼저 인것 같아서 승강기를 타고 스무스하게 올라갔습니다. 서울에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게 새삼 신기하게 다가왔습니다. 여기는 해방촌 신흥시장에 있는 오랑오랑이라는 카페입니다. 인테리어 느낌이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의 날것으로 표현되어있는 인테리어 좋았습니다. 느낌 상당하네요 해방촌에 있는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가 확실히 있습니다. 저마다 개성 넘치는 사람들이 와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열심히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창 밖의 다른 건물의 창살의 녹이 꽤 많이 흐른시절과 어렸을때의 어딘가를 .. 2023. 4. 9.
서점숙소 # 서숙 서점숙소라는 곳에서 잠시 머물다 왔습니다. 그시기 진행했던 슬기로운 북촌생활을 신청했고 이는 잔잔한 일상에 조금의 물결을 만들어보려는 아주 크나큰 노력이었습니다. 서점숙소는 두번째 방문이었고 사장님 두분은 여전히 한결같은 태도로 대해주셨고 마주했던 게스트들은 다르지만 모두 사장님께 뭔가 애정어린 마음을 가지고 지내시는게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이런게 사람을 당기는 힘인가봅니다. 게스트하우스는 진짜 꽤 오래전에 묵어보고 다시 묵는데 저 같은 개인주의적인 성향의 사람에게는 정말 편한듯 안편한듯 경계선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 안편한듯이 타인과의 경계를 해제해야한다는 것인데. 이곳은 특별히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어서 상당히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서로 그 경계를 잘 만져주며.. 2022.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