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그냥찍은사진47 전구앞 고양이 합정 어느 길목에서 고양이 두마리가 저러고 있었다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다 그냥 뭔가 너무 따뜻하고 웃기고 재미있고 좋았다 우리는 겨울을 나고 있다 춥지않고 따뜻한 겨울이길 바라... 어서 봄도 오길 2018. 1. 7. 북촌 삼청동 학고재 팀아이텔 북촌 삼청동 학고재 팀아이텔 2017. 11. 1. 추계 세라믹학회 세라미스트의 밤 추계 세라믹학회 세라미스트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그랜드블룸 홀에서 시상식고 함께 저녁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수상하신 분께서 간단하게 말씀을 하실줄 알았는데 거진 4~50분은 시간이 지나서야 끝났다. 참 배가고픈 시간이었다. 그리고 아무튼 저녁을 먹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코스요리라 신나게 먹었다. 이정도 인원의 식사를 감당하려면 물론 냉동이고 빨리빨리 내는데 우선을 뒀겠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이제 학회의 밤행사는 꼭 참석하는 쪽이 좋을 것 같다. 2017. 10. 13.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코엑스에 어울리지 않게 높은 천장이 처음에 무지 신기했다 사람들 이곳에서 자유롭게 쉬기도 하고 공부도 한다. 초딩때 코엑스에 게임시연대가 설치되어있던 적이 있어서 이곳에서 엑스박스 랑 플스 게임하러 오곤 했었다. 그때는 그런 재미가 있어서 코엑스를 왔는데 나이들다 보니 게임기도 살 수 있게되고 굳이 코엑스를 오지 않아도 되었다. 그동안 코엑스는 약간 지루한 공간정도로 느껴지고 있었는데 또 한참 시간이 지나다보니 전시다 일이다 하면서 몇번 오가면서 뭔가 익숙한 맛이 생길즈음에 도서관이 생기니 지루한 공간이 반가워 지는 느낌이다. 어렸을때 코엑스에 있던 엑스박스 플스 게임 만나는 느낌이랄까~ 쉬이 편한 느낌이랄까 2017. 10. 12. 무지 아가옷 무지를 가면 항상 옷을보거나 무지퍼셀을 신어보거나 먹을걸 찾아보거나 하는게 다인데 이 친구들이 눈에 확들어왔다. 너무나 심장폭격스러운 아가옷들...! 코끼리 고냥이 팬더 특히 팬더나 코끼리 입으면 아기들 정말 귀여울 것 같다. 아 심쿵스러운 옷이로다.... 그냥 생전 아기옷 눈에 안들어오다가 갑자기 확 들어왔다 저 팬더가 예뻐서였나 아무튼 너무 예뻐서 보기좋아서 그래서 올린다. 고마워요 항상 무지가면 하는 짓 2017. 10. 12. 정조대왕능행차 정조대왕 능행차 작년까지는 수원에서만 진행했던 행사지만 이번년도는 서울 금천을 시작으로 안양을 거쳐 화성행궁까지 1박2일 일정을 진행되었다. 행궁동에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도저히 있을 엄두가 안나 잠깐 머무르고 행궁동 가는 중간중간에 행렬을 많이 담아보았다. 다들 너무 힘들어 보이셨다는 후문이다. 2017. 9. 24. 부산 부산. 여름종료. 모든 기억을 다 두고 오고 싶었다. 2017. 9. 9. 궁평항 갈매기 궁평항에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몰린다. 차들도 빽빽하니 굉장히 많아서 정신 없을수가 있다. 그래도 수도권에서 바다분위기내고 이런거는 딱좋은 것 같다. 갈매기도 보고 다들 새우깡 던져주느라 정신이 없다. 2017. 8. 28. 수원 화성 야경 수원의 화성을 밤에 한바퀴 돌았다 여느때보다 좋은 늦여름 초가을 날씨로 인해 서늘하고 기분좋은 날이 계속되고 있다 매일밤이 오늘밤 같았으면 좋겠다 팔달문 화홍문 장안문 2017. 8. 27. 청계천의 풍경 청계천은 여전히 북적북적하다 잠시앉아 도란도란거리기 좋은 곳이다 2017. 8. 2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