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23 샤오미 자동우산 조금 무겁지만 짱짱한 우산 알리익스프레스 샤오미 우산이 5달러 수준정도의 가격에 살 수 있어서 호기심을 가지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접이식 자동우산이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산 받아보니 3단 자동우산이 무거운 걸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묵직하고 무거워서 평소에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우산이 짱짱한 편이어서 적당히 잘 사용하면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5달러라는 가격선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선택지인것으로 보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송온 샤오미 자동우산입니다. 일반적인 3단 우산보다는 길고 무겁습니다. 손잡이 부분도 훨씬 크고 묵직합니다. 평소에 넣어다닐 수 있는 우산커버도 있는데 재질이나 느낌이 고급스러움은 없습니다. 우산을 접어서 .. 2022. 8. 27. 심리상담 4회차 220823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여느때처럼 시내로 들어가는 퇴근길은 너무나 막혔습니다. 왜 길을 이렇게까지 만들었을까 싶은 안타까움 매번 생깁니다. 어느새 4회차 상담이 진행되는 시점입니다. 3회차까지 동안 처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내 안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거리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이야기를 나눴는데 또 할 이야기들이 나에게 남아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선생님께서 워낙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제가 한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사건마다 관계성을 함께 찾아주시면서 계속해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주로 이야기는 제가 미리 앞선 상황들을 결정짓고 판단해버리면서 항상 후회가 남을 상황들을 만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가 왜 그런결정을 하고 행동을 하는 것일까.. 2022. 8. 26.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심리상담 3회차 1차 1시간30분동안 간단한 상담 mmpi검사(다면적 인성검사)를 핸드폰 링크를 통해서 진행하고 2차에는 심리검사결과를 토대로 내면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그리고 220816 3차시에는 좀 더 솔직한 이야기로 접근하여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3차시에는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한주간 어떻게 지냈는지로 안부를 물었고 어떻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는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처음에 상담을 신청했던 큰 줄기의 이야기는 1,2회차 상담에서 많이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에 그 다음에 나에게 더 다른 할 이야기가 남았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나도 모르는 나를 발견하는 때들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종종 있었던 것 같습니다. 타인을 보며 쟤는 왜 저럴까 싶은 마음으로 나를 보게 되는 시기가 종종 있었습.. 2022. 8. 17. 청년마음건강바우처지원사업 후기 (각 지역별 서비스제공기관) 220809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2회차 상담 청년정신건강바우처지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심리상담에서 2회차 상담을 보듬아동가족통합지원센터에서 받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1회차 상담에서는 1시간 30분동안이라는 시간동안 진행되었고 어떠한 상담을 앞으로 진행할 것인지 대략적인 이야기를 주고 받았고 심리검사를 문장완성하는 것과 핸드폰으로 주시는 링크를 통해서 문장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방향을 선택하는 것 두가지를 진행했습니다. 핸드폰 링크를 통해 진행한 검사는 문항수가 상당히 많아서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린 편이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지난번 1시간30동안의 1회차를 마치고 이번에 2회차 상담을 하면서 좀 더 저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심리검사는 워낙 다양한 수치가 나와서 저는.. 2022. 8. 14. 라인프렌즈 브라운 LED 무드 램프 라인프렌즈 브라운 캐릭터의 LED 무드 램프를 구매했습니다. 평상시에 예쁜 조명없이 방이 너무 칙칙하다고 느껴지고 또 라인프렌즈에서 27000원정도의 가격에 큰 할인을 하고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캐릭터에는 큰 감흥은 없었는데 막상 방에 놓아두니 생긴것도 귀엽고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라이언에만 익숙하다가 브라운도 다른 모습으로 귀엽네요 개봉하면 이렇게 하얀 브라운과 케이블 정도가 있습니다. 물렁물렁한 고무 재질이어서 만지면 이렇게 쑤욱 들어갑니다. 이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리모콘이 들어있다는 것 리모콘과 함께면 어디서든 브라운의 조명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방불을 다끄니 이렇게 금방이라도 불타오를 것 같은 브라운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형태도 이렇게 보이는데 귀엽습니다. ㅎㅎ 브라운을 켜두고 .. 2022. 8. 8. 애쉬크로프트 애쉬컴팩트 헤이더46 타르 합리적인 가격의 아넬형 안경(뿔테) 애쉬크로프트 애쉬컴팩트 헤이더46 타르 합리적인 가격의 아넬형 안경 애쉬크로프트 안경을 두루두루 착용중인데 그중에 애쉬컴팩트에서 헤이더가 괜찮게 나왔다는 말을 듣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컴팩트는 저가 라인임에도 안경은 꽤 쫀쫀한 감성으로 잘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애쉬크로프트는 류노스케를 꽤 오랜시간 잘 착용해와서 왠지 구매하면 적당히 잘 사용할 것 같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기존에 애쉬컴팩트의 타르를 먼저 구매해서 적당히 데일리로 잘 착용하고 있었기에 좀 더 볼드하면서 라운드 형태를 가진 헤이더가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했습니다. 타르트옵티컬 느낌도 나도 모스콧 램토쉬 느낌의 느낌도 있어서 하휘호환으로 상당히 괜찮은 제품으로 느껴집니다. 헤이더는 윗부분이 쳐지면서 볼드한 맛이 가미되어있죠 타르는 좀.. 2022. 8. 8. 독서후기_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힐 독서모임으로 선택하게 된 이 책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통해서는 저의 개인 모습을 가장 많이 고민하며 읽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평상시 좋은 사람의 모습이라고 생각되어서 장착해놨던 것들이 어쩌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다지 좋은 방향성이 아니었던게 아니었을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지침들은 두고두고 꺼내 읽어서 부자가 되려는 태도에 적합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가 중간중간 점검할 수 있는 점검표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오래도록 꺼내 읽어야 하는 책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제 2장 생각이 상황을 만든다 : 토마스 A. 에디슨의 동업자가 되겠다고 ‘생각한’ 남자 나폴레온 힐은 “실패는 그와 똑같은 크기의 성공의 시앗을 내포하고 있다”고 믿었다. 우리는 새로 입사한 .. 2022. 8. 7. 아이패드프로 11인치 매직키보드/ 갤럭시탭S7 키보드 북커버 아이패드프로 11인치 매직키보드/ 갤럭시탭S7 키보드 북커버 아이패드 프로11인치 3세대(5세대) 매직키보드와 갤럭시탭S7 키보드 북커버를 사용하고 있어서 둘을 살짝 비교해봤습니다. 매직키보드는 아마존 미국 해외직구로 리퍼상품을 구매하게되었는데 자판구성을 확인못하고 구매하게 되어서 스위스 자판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노트북도 영문자판을 쓰고 있어서 괜찮겠거니 싶었는데 특수문자등과 키보드 배치도 QWERTY키보드와 차이가 있어서 사용하기 애매한데 여차저차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직키보드는 우선 만듦새가 상당히 우수합니다. 보기만해도 잘만들어졌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고 한번 보면 소유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사과마크가 무엇이라고 이렇게까지 강한 끄림을 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패드프로.. 2022. 8. 6. 6월 한라산 관음사코스 등산(등산시작 6시 하산완료 13시) 6월초에 한라산을 다녀왔습니다. 고등학교 수학여행이후 꽤나 긴 시간이 지나서 다시 등반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계기는 생각정리 정도라고 보면 되려나... 질서 없이 어지러워진 머리속을 무언가에 집중하면 비워지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코스는 관음사 코스로 정했습니다. 성판악이 올라가는길이 다소 지루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관음사 코스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관음사 코스는 실제로 올라가는길이 탁 트이고 예뻐서 올라가는 내내 기분좋은 시간을 선사해주었습니다. 관음사 코스가 성판악에 비해 힘들고 가파르다고 하는데 성인남성이면 크게 무리 없이 갈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산행 초반에는 지루함에 침묵하며 걷다가 갑자기 경관이 탁 트인 부분이 나오더니 그때부터는 마음에 해방감이 들었습니다... 2022. 7. 30. 산업안전기사 실기 5연패_동남보건대학교 산업안전기사 실기를 보러 수원 동남보건대학교에 갔습니다. 기사 시험으로 붐벼서 그런지 평소보다 훨씬 많은 차량이 줄지어 들어가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동남보건대학교를 방문했는데 아쉽게도 저는 산업안전기사 마지막 차시 기회를 날려서 실기 5연패의 기록을 쌓게 되었습니다. 사유는 변명할 여지없는 공부양의 부족이었습니다. 2년전 처음 필기를 붙었을때는 간절함이 있었는데 간절함이 다소 가라 앉고 풀리다보니 실기 시험 접수때는 의무감으로 접수는 하는데 공부는 하지 않는 그런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오늘까지 마침내 그러다보니 전날에 공부는 어정쩡하게 하고 아침에 고사실을 입실해보니 막상 아는 것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이것은 공부의 부족이다. 집중의 부족이다. 싶었습니다. 나도 저렇게 많은 사람들처.. 2022. 7. 2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