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25 아식스 젤라이트 5 Asics Gel Lyte 5 그레이 뉴발란스 990 993 시리즈에 빠져있는 요즘 아주 오랜만에 아식스 젤라이트5 모델을 꺼내 신었는데 생각보다 예쁜 모양에 살짝 놀랐습니다. 전에는 그렇게 예쁘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뉴발란스 약간 두툼한 매력만 보고 있다가 젤라이트를 보니 상대적으로 갸름해보이는게 보양이 괜찮네요. 막굴리기 좋은 그레이라서 더 예쁩니다. 오래된 친구지만 자세히 보니 또 예쁩니다. 새롭게 발견한 기분! 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2019. 12. 30. 어두운 김치냉장고 수납장 LED 조명 설치! 김치냉장고 수납장에는 별도의 조명이 없어서 스페어 조명을 이용해 설치를 했습니다. 평소에 어머니가 김치냉장고 이용할때 눈이 침침해 너무 어둡다고 하여 가지고 있던 센서달린 LED 스페어 조명을 이용해 설치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가정에서 수작업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들을 하다보면 새롭게 배우게 되는 것이 많네요! 2019. 12. 30. 코스트코 스위퍼 더스터스 먼지떨이(먼지 닦이) swiffer dusters 어머니의 충동 구매로 사버린 코스트코 스위퍼 더스터스 먼지 제거솔입니다. 1회용 솜뭉치라고해야하나? 그렇게 구성되어있어서 사용하고 갈아끼우는 형태입니다. 1박스에 28매 들어있어서 돈낭비가 아닌가 했는데 생각보다 먼지가 잘 닦입니다. 컴퓨터책상, 피아노, 책장 같은 물걸레 청소힘든곳 슥슥 묻혀 나오면 먼지 잘 묻어 나옵니다. 진짜 요긴한 물건이네요. 키보드 사이사이 피아노 건반사이사이에 먼지 없애기 좋습니다. 컴퓨터 하다가 눈에 먼지보이면 쓰윽 닦기 좋고 한매로 일주일 정도 넘게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긴한 제품입니다. 코스트코에는 사고싶은것들이 너무 많다. 2019. 12. 30. 코스트코 한우 1등급 등심 로스 소고기 코스트코가면 가족 행사로 먹는 소고기 입니다. 평소에 외식에 50,000원 이상 투자하지 않는 편이기에 소고기는 나가서 먹어본 적이 거의 없네요. 그런 우리가족은 코스트코 에서 어쩌다 한번씩 7만원짜리 소고기를 사먹고 합니다. 고급 한우집가서 먹는만큼의 퀄리티는 아니지만 크게 한입먹으면 육즙나오면 쫄깃한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건 너무 좋습니다. 3~4인 정도 식구가 먹기 딱 좋습니다. 가족끼리 먹기 딱 좋은 코스트코 한우입니다. 2019. 12. 30. A7M2 FE85mm 1.8 - 일몰 해가 떨어지는 서해의 바다 2019. 12. 29. 대부도 서해 낙조전망대 일몰 당일치기 드라이브 여행(DBB, 배터지는집) 힘든 시기에 친구가 바람쐬러 드라이브를 가자는 말에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안양에서 출발해 1시간 안걸려 무난하게 도착했습니다. 수도권에서 서해는 드라이브로 일몰 보기 딱 좋은 곳입니다. 특히 대부도는 간단하게 밥먹고 카페가구 일몰보는 코스로 좋습니다. 1. 배터지는집 바지락칼국수 2. 카페 DBB 3. 낙조전망대 이 코스로 돌았는데 하루만 보는 것임에도 즐거운 추억 만들다 왔습니다. 점심 피크시간에는 사람이 굉장히 많으니 잘 피해서가면 맛있게 먹고 올 수 있습니다. 대부도에서는 일몰을 보는 일이 너무 좋았습니다.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무리를 잘하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이 또 없지싶습니다. 좋은 일을 맞이하기 위해 비우고 잘 정리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2019. 12. 29. 독산 서대문 김치찜 - 오래된 맛집 이곳은 예전부터 독산에 올때 항상 들리다시피 한 곳입니다. 삼겹살을 함께하는 곳인데 예전부터 저한테는 김치찜으로 기억이 되는 곳입니다. 첫방문한지도 10년이 넘어가는데 그시간동안 계속해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건 오랫동안 손님들이 있었다는 것 같습니다. 김치찜으로 딱 시켜서 (특히 겨울에) 야들야들한 돼지고기와 김치와 함께 싸먹으면 입안가득 풍족함이 느껴집니다. 꼭 라면사리를 함께 넣어서 먹어야 제대로 먹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곳은 정말 추운겨울에 몸녹이듯이 들어가서 먹고 싶은 그런 이미지가 생각나는 곳입니다. 벌써 10년도 더 된 옛날이라니 그저 세월의 흐름에 놀랄 따름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자리를 지키는 집들은 다시 찾아가볼 가치를 느끼게 해주곤 합니다. 10년뒤에도 있었으면 좋겠다...싶은 맘입니다. 2019. 12. 29. GR3 - 다도 (차와 함께) grist 친구와 다도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다도가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찻잔을 따뜻하게 데우고 차를 홀짝이는 과정입니다. 이과정이 술마시는 것보다 더 좋게 느껴집니다. 계속해서 온기가 도는 차를 마시니 혈액순환도 잘되고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지만 그만큼 몸이 열을내고 잘 돌아가는게 느껴집니다. 다식은 간단한 마른과일이나 땅콩정도로 하니 기가 막히게 궁합이 잘 맞습니다. 건망고가 특히 맛있고 보이차랑 잘 어우러 지더군요. 다도를 거창하게 하지 않고 습관처럼 하면 몸이 절로 건강해지는 듯합니다. 후식은 제철과일인 딸기로 마무리 해주니 이상적입니다. 2019. 12. 29. GR3 - 일몰 안산 대부도 낙조 전망대에서의 일몰. 2019. 12. 29. 합정 소개팅 데이트 하기 좋은 곳(소개팅, 데이트 코스 짜기!) 홍대는 사람 너무 많아! 연남동도 핫하지만 그만큼 사람이 너무 많아요 마포에서 분위기 좋은 합정, 상수만한 곳이 없지요 사람이 적당하게 있는 합정 상수 구석구석 거리는 걸어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2호선,6호선 최적화로 만나기 좋은 합정에서 소개팅이나 데이트하기 좋은 가게들을 모아 봤습니다. 이 가게들은 거의다 제 마음에 들었던 곳들이고 2번이상 재방문한 곳이 대부분이네요! 아지트 같은 카페에서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2019/06/21 - [PLACE/좋았던 곳] - 합정 아지트 같은 카페 DEBUNK 디벙크 합정 아지트 같은 카페 DEBUNK 디벙크 합정에 아지트 같은 공간이었던 DEBUNK입니다. 합정 7번출구 인근에 있는 곳입니다.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은 천장과 명문.. 2019. 12. 29.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