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_권오현 #초격차 #권오현

경제 도서에서 요즘 한창 베스트셀러를 달리고 있는 도서입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원장이며 전 삼성전자 회장을 지낸 권오현씨의 책임입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헌을 한 인물로서 평가 받기 때문에 저서도 굉장히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책은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에게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의 골자는 삼성전자 반도체가 성공되기 까지 조직의 운영 사업의 선택과 집중 등의 논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기업은 경영하는 사업주의 논리흐름이 어떤 것인지 사회초년생이 가늠할 수 있는 간접경험이 될 것 이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경영인으로서 부하직원 즉 인재를 어떻게 평가하고 관리하는지를 참고하기 좋습니다.

리더는 미래를 위한 가치창출을 위해 고민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지금 하고 있는 업의 구분이 확실히 되어야 하며 서비스업이라면 경쟁이기 때문에 상대치로 가야한다고 합니다.

때론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투자에는 확실함이 있어야합니다.

경영인으로서 인재를 구분하는 방식입니다.

A :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사람

B : 개선의지가 있고 반응하는 사람

C : 소극적이고 무기력한 사람

D : 방어적이고 방해하는 사람

기업에서는 A 유형을 선호하고 B에 대해서는 개선을 요구하며 C,D는 올바른 인재의 모습으로 보지 않습니다. 취업을 준비할 때 기업에서 어떤 인재를 요구하는지 이해하고 본인의 장단점을 판단하고 수정보완하여 기업에 어플라이 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취업준비생으로 참고하기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또 한가지는 특히 이공계 학생들은 자기 전공에 대한 지식의 습득을 열심히 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조직에 들어가게 되면 일단은 '신입사원'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신입사원은 우선 자신의 전공에 대한 기본지식이 갖춰져있어야 합니다. 전공에 대한 지식이 우선이고 MBA라든지 경영공부는 모든 차후의 일입니다. 이것도 역시 선택과 집중이라는 메시지와 궤를 같이한다고 보여집니다. 신입사원에 지원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경험도 중요하지만 전공의 기본지식이라 본인의 가장 큰 무기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해야할 것입니다.

야근하고 오래남아있고 일을 껴안고 있는 리더는 결코 좋은 리더가 아닙니다.

업무분장을통해 부하직원을 능력있는 직원으로 기르고 리더는 사소함이 아닌 전체를 통솔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택과 집중!

그야말로 해야하는 일과 하지말아야 하는 일을 구분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해야할일 보다 하지말아야 하는 일을 이해하고 그일들을 제거하는 것이 더 큰 중요성을 가집니다.

기업에서는 실패의 경험을 아주 중요하게 여깁니다. 하지만 그 실패가 주어진 환경에서 받은 것이냐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깨달았던 경험이냐는 완전히 다른 차원이라고 말합니다.

즉 어떤 종류의 실패를 경험했느냐가 성장하고 개선할 수 있는 인재를 판별하는 척도가 되어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그 실패가 자신이 계획한 일에 대한 실패이고 좋은 경험임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리더의 위치까지 간 사람들은 분명 역량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역량이라는 것이 자신의지식에 의존하고 안하무인한 것이라면 그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리더는 더 많은 경험을 하고 더 많이듣고 더많이 쌓아야합니다. 야생마 기질의 리더는 조직의 위험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몇가지 내용을 정리해보았는데 기업에 속한 직원이거나 취업준비생 혹은 경영인들 모두에게 한번씩은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저는 생산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서 이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저에게 와닿은 이야기는 '책을 읽어라' '자의적인 행동을 해라' '열정을 가지고 임해라' 이런 메시지였습니다. 즉 전문적인 열정으로 임하돼 귀를 열고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르는 것이 조직원으로서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