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ence/Food50 백종원 CU 도시락 CU앱을 통해 반값쿠폰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반값으로 백종원도시락을 사먹었습니다. 종류가 많지만 가장 무난할 것같은 불판볶음밥을 골라왔습니다. 치즈가 많이 올라가있고 반판들도 부담없는 구성이어서 먹기 좋았습니다. 5,000원 미만이면 근처의 구내식당 이용하는게 좋은데 쿠폰을 이용해 50%할인을 받으면 간단히 해결하기에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20. 1. 27. 파파도나스 - 1000원의 행복 가성비 갑 도나쓰~ 파파도나스를 한번 사먹어봤는데 1000원에 이렇게 속이 꽉찬 도나스라면~ 매일매일 사먹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림치즈, 우유크림 둘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좋은 인상으로 남았습니다. 2020. 1. 17. 금천구청 구내 식당 이용하기 금천구청안에 구내식당이 있어서 백수의 자격으로 이용했습니다. 금천구청 구내식당은 직원은 4,000원 민원인(외부인)은 5,000원의 가격으로 이용가능합니다. 12시부터 직원들이 먼저 식사를 하고 외부인(구민,민원인)은 12시20분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천구청을 일을 보러온 어르신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 틈사이에 껴서 혼자 야무지게 먹고 나왔습니다. 역시 이런 밥이 든든하고 힘이됩니다. 구내식당에서 이용하기에 4,000원 정도의 가격이면 어땠을까 내심 생각하지만 요즘은 어딜가든 4,500 ~ 5,000원 하는 듯 합니다. 근처에서 간편하고 가성비좋게 먹기 좋은 곳입니다. 금천구청 구내식당 2020. 1. 13. 본오본 초콜릿 bonobon 봉봉초콜릿 이라고도 불렀다 초6부터 중학교내내 거의 이 초콜릿을 달고 살았습니다. 문방구 필수코스! 그때는 봉봉이라고 나는 불렀었죠. 가격이 150원 하던시절이 있었던 거 같은데 50원짜리 애매해서 두개 300원으로 사먹곤 했었죠. 가끔 편의점에 들려도 낱개로 잘 팔고 있길래 여전히 있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다 마트에 파는걸 보고 어머니찬스를 써서 냉큼 집어왔습니다. 본오본 초콜릿!!! 맛은 그때 그 감동 그대로입니다. 다만 양이 너무 많아서 오래도록 천천히 먹어야겠습니다. 1kg짜리고 총 67개가 들어있습니다. 1kg 한봉에 거의 10,000원에 가까운 가격입니다. 본오본 초콜릿을 좋아해서 구입했지만 이 대용량 한봉지 먹으면 1년 정도는 생각안날거 같아습니다ㅎㅎ 2020. 1. 8. 코스트코 한우 1등급 등심 로스 소고기 코스트코가면 가족 행사로 먹는 소고기 입니다. 평소에 외식에 50,000원 이상 투자하지 않는 편이기에 소고기는 나가서 먹어본 적이 거의 없네요. 그런 우리가족은 코스트코 에서 어쩌다 한번씩 7만원짜리 소고기를 사먹고 합니다. 고급 한우집가서 먹는만큼의 퀄리티는 아니지만 크게 한입먹으면 육즙나오면 쫄깃한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건 너무 좋습니다. 3~4인 정도 식구가 먹기 딱 좋습니다. 가족끼리 먹기 딱 좋은 코스트코 한우입니다. 2019. 12. 30. 몽쉘은 위험하다. 오리온 생크림파이 초코파이는 스탠다드이지만 프리미엄은 아니다. 오예스는 맛이 있지만 초코가 입에서 쉽사리 녹지 않는다. 가나파이도 진짜 맛있는데 조금 부족하다. 제가 훈련소에서 새벽 2시정도시간에 불침번서고 있을때 분대장조교가 대뜸 몽쉘통통 하나를 주더니 나중에 먹는건 안되고 지금 먹으라고해서 불침번 서면서 냉큼 받아 먹었습니다. 몽쉘이 그냥 입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아이스크림 녹듯 입에서 사라지고 절정의 당분을 맛보았죠. 그 이후로는 전역후에도 몽쉘을 자주 사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리온에서 생크림파이가 나왔습니다. 이거 먹고 나니 몽쉘위험하다라는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크림이 몽쉘보다 더 부드럽네요. 실온에 보관해두면 초코랑 크림이 입안에서 잘녹아서 진짜 부드러운 케익처럼 먹을 수 있구요. 몽쉘이 이정도로 부드럽지는.. 2019. 12. 23. 겨울엔 고구마~ 또구마~ 해남꿀고구마 에어프라이어 조합 겨울식량이 필요해서 해남고구마를 구매했습니다. 5kg이면 순식간일걸 알지만 10kg샀다 보관 잘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우선 5kg을 주문했습니다. 종류가 꿀고구마, 호박고구마, 밤고구마가 있었는데 가장 당도 높고 식감좋은 꿀고구마를 주문했습니다. 고구마는 정말 에어프라이어로 하는게 맛있습니다. 군고구마 맛이 재현이 됩니다. 이번에 산 꿀고구마는 꿀고구마보다는 살짝 밤고구마에 가까운듯합니다. 그래도 포만감하나는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만족스러운 고구마입니다. 이틀만에 12개를 끝냈는데 이속도면 사일컷일듯 합니다. 고구마~ 또구마~ 바닥나면 아마도 다시 주문을 넣을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고구마가 맞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고구마랑 궁합이 잘 맞습니다. 살찌는 것 조심! 당분간은 계속 고구마이지 않을까!.. 2019. 11. 20. BBQ - 자메이카 통다리 BBQ 자메이카 통다리는 치킨의 프리미엄이 느껴집니다. 달달하고 살결도 부드러운게 치킨 시켜 먹었다기 보다는 어디 놀이공원이나 워터파크놀러가서 먹은 맛있는 치킨의 느낌입니다. 속살까지 간이 굉장히 잘되어있어서 맛이 깊은 느낌!? 처음에 다리4개야 겨우? 했는데 포만감이 상당하네요! 성인 둘이 먹으면 딱 좋습니다. 맥주랑 함께 하면 더욱더더 BBQ는 확실히 황금올리브 아니면 자메이카 통다리로 굳어가네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2019. 8. 27. 이연복 해장라면(돼지고기+바지락) 이연복 셰프가 방송에 나와서 알려준 레시피로 해장라면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실패할 수 없는 맛이네요. 마늘+돼지고기+바지락 이 삼박자가 국물을 완성시켜줍니다. 재료만 마트에서 사온다면 만드는 건 간단해서 생각날 때 해먹을 수 있는 라면입니다. 저의 해장라면은 앞으로 이 레시피를 평생따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9. 8. 16. 팔도 쫄비빔면과 비비고 왕교자 만두 환상의 조합 (자취음식) 비비고왕교자 만두를 CJ fresh 핫딜을 통해 혜자스러운 가격에 6봉을 득템하고 매일 만두 생활이 이어져오고 있었습니다. 라면에 만두, 밥에 만두, 찌개에 만두, 군만두, 찐만두를 통해 올만두를 경험하고 뭔가 아차차 싶다가 쫄만두를 기억해냅니다. 그래서 산! 팔도 쫄비빔면! 부모님과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시식했었는데 그때 참으로 맛있던 기억으로 이렇게 구매를 했습니다. 비빔면과 같은 소스를 쓰는건지 모르겠으나 맛이 비슷하면서도 살짝 다른느낌입니다. 쫄면의 대안으로서는 훌륭한 즉석식품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특히 팔팔끓인후에 찬물에 잘 헹궈주면 쫄깃한 맛이 일품으로 살아납니다. 탱글탱글한 느낌이 그대로 간직되어져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조리하고 비비고 왕교자를 군만두로 조리해서 함께 콜라보하니! 왠지 저기 .. 2019. 4. 2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