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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271

여드름약 이소트레티노인 2개월 복용 후기 이소트레티노인 2개월 복용 후기 여드름약인 이소트레티노인을 2개월 동안 복용했습니다. 첫달은 오피큐탄을 둘째달은 트레논을 복용했습니다. 모두 로아큐탄의 복제약으로서 약에 대한 선택권을 저에겐 없고 피부과에서 처방해주는대로 약을 받아 먹었습니다. 아직 피지 분비는 줄었으나 여드름은 계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복용경험상 3~4개워 이상은 족히 먹을 생각으로 시작했으니 더 먹어봐야알겠지만 한참 화농성 여드름이 진행될 때 보다는 좋아졌습니다. 흉터나 여드름자국이 없어질때까지는 좀더 먹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담으로는 오피큐탄과 트레논의 약 크기가 다소 차이가 납니다. 지름이 확실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트레논이 조금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게 약의 질량과 약효과의 영향이 있는지 확신할 수 없지만 트레논.. 2020. 8. 27.
영화 곡성 비하인드 해석 - (유튜브 영민하다) 곡성은 극장에서 보며 관객을 이렇게나 압도할 수 있구나 하면서 놀랐던 영화입니다. 결말까지 관객에게 맡겨두며 여운이 좀처럼 가시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즉 이영화는 결말을 시원하게 알아내고자하는 영화라기보다는 감독의 의도가 무엇일까를 계속해서 고민해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유튜브 써칭을 하다가 많은 영화관련채널 영민하다를 발견했습니다. 여기서 제작한 곡성 관련 영상은 4개로 정말 제가 본 것중 가장 정성들여 올린 영상입니다. 밀도가 꽉꽉 차있는 영상이기 때문에 한번 보는걸로는 아쉽고 부족합니다. 영화제작과정, 감독의도 등 곡성의 비하인드를 요목조목 설명해주기 때문에 영화를 현미경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이전의 그냥 지나쳤던 것도 모두 알게됩니다. 2020. 8. 19.
독산동 우시장 소고기 등심, 안심, 채끝살 독산동에 있는 우시장에서 소고기를 사먹었습니다. 등심, 안심, 채끝살 등을 해서 십만원 어치를 구매했습니다. 행복할 일이 없으니 이렇게라도 행복을 찾자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고기가 정말 맛있어서 조금 행복해지긴 했습니다. 참기름에 소금만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소고기 가격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저렴하거나 비싼건 잘을 모르겠습니다만 가끔 이런 시간은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성장하고 잘 걸어나가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칼이 다소 위협적으로 보이나 저 칼로 구운고기를 듬성듬성 썰어서 집어 먹는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2020. 8. 17.
노브랜드 - 어메이징 버거 노브랜드 버거에 대해 많은 후기를 찾아봤는데 도통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가성비로 괜찮다하고 어떤분들은 별로다 라고 하는 분도 있고 제가 먹어보니 괜찮은 편에 속한다고 봅니다. 어메이징버거에 들어가는 패티의 맛이 괜찮습니다. 맥도날드 빅맥의 패티보다는 고급스럽고 심지어 버거킹보다도 살짝 고급진 패티같은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수제버거의 맛까지는 아닙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패티의 맛으로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재료는 아주 베이직합니다. 음료 리필1회는 아쉽지만 요새 KFC도 진상손님때문에 음료리필 횟수에 제한을 두는 듯해서 어딜가나 비슷한거 같습니다. 놀랍게도 첫번째 방문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한번더 방문했습니다. 아마 맛있었나 봅니다. 근데 또 그렇게 단기간에 다시 먹으면 첫번째만큼.. 2020. 8. 17.
지코바 치밥 순살양념구이 치킨 지코바 순살양념구이 치킨 치밥 음식에 돈쓰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끔 군것질거리는 땡겨서 사먹지만 혼자 먹는 음식에는 돈쓰는게 괜히 아깝더라구요. 근데 사는 낙이 뭐라도 있어야지. 좀 그런게 있어야지.. 라는 생각이 들어 배달의민족을 거의 처음으로 써봤습니다. 예전에 한번 써본기억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배달음식 먹을일이 잘 없기에 쓸일이 없었습니다. 인생 전체를 놓고 축적된 데이터를 보면 먹을까? 말까? 고민했을때는 먹지않는편이 왠만하면 옳은 선택입니다. 기어코 먹겠다하면 항상 별맛도 없고 칼로리만 부어넣어서 후회가 많이 되지요. 식비 지출이 가장 걱정인 요즘이지만 이런저런 생각에도 사는게 뭐있나 싶어서 지코바를 시켰습니다. 예전에 성대역앞에서 자주 놀때 친구들과 먹으면서 이런치킨도 했었구나 생.. 2020. 8. 16.
이소티논 명현현상 로아큐탄 이소티논 명현현상 이소트레티논 연질캡슐 약을 복용한지 1달 반정도 되었습니다. 명현현상이란? 장기적 치료과정에 있어서 치료중에 일시적으로 격화되고 부작용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현대의학에서 인정하는 개념은 아니나 관용적으로 많이 불리는 용어이기도 하다 합니다. 기존에 목과 턱주위로 여드름이 심하게 발생하여 먹기 시작했는데 명현현상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으나 볼이나 이마와 같은 여드름이 없던 부위에도 여드름이 한두개씩 크게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올라고 가라앉으며 악화될정도로 보이지는 않으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목과 턱의 여드름은 점점 호전될 기미를 보여 약은 꾸준히 복용할 것입니다. 세달까지는 하루한알을 유지할 것이며 이후부터는 의사의 권고나 여드름 호전에 따라서 약의 갯수를 줄여갈 것입니다. .. 2020. 8. 9.
습관의 힘 - 반복되는 실패를 바꾸고자 읽은 책 항상 실패를 반복해왔습니다. 그 패턴에는 바뀌지 않는 내가 있었고 나의 습관들이 있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나의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는 습관들이 무엇이 있는 사고하는 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습관을 바꾸고자 할 때 찾아오는 위기의 변곡점에서 적정한 보상을 주어야 우리는 습관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됨이 이 책의 요지입니다. 본인의 부정적인 습관들에 대해서 사고할 수 있는 틀을 가지게 된 것부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시간과 돈과 관심을 무심히 낭비하는 태도가 본인의 삶을 바꾸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악습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이는 습관의 힘을 파악하기 쉬워졌음 이야기한다고 한다. 이제부터는 나의 습관을 정리해보고 습관을 바꾸는 본인의 몫이다. *** 습관이 작동되.. 2020. 8. 8.
유튜브로 영어 쉐도잉 학습하기 [LLY 크롭 웹] 유튜브로 영어 쉐도잉 학습하기 LLY 요새 정체기에 머물러서 시간은 흐르고 아무것도 성장하지 않는 제 모습을 바꿔보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기존에 해왔던 방법말고 제가 여러 영상들을 참고한 것중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크롬 웹 스토어에 LLY(Language Learning with Youtube BETA)라는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을 설치하게 되면 영어공부하기 좋은 유튜브 영상을 대화의 앞부분 뒷부분으로 효율적으로 이동하며 구간반복을 통해서 쉐도잉 학습을 통해 리스닝, 스피킹 실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크롬웹스토어에서 LLY를 검색하면 확장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고 설치하면 됩니다. 스크립트는 원래 유.. 2020. 8. 8.
기술신용평가사 3급 합격(기술보증기금 민간자격) 기술신용평가사 3급 합격(기술보증기금 주관 민간자격) 기술보증기금 주관의 민간자격인 기술신용평가사 3급을 취득하였습니다. 기술신용평가사는 기업의 무형자산에 대한 기술평가와 전반적인 신용 및 재무현황에 대한 신용평가를 수행하여 이에 대한 평가결과를 등급 또는 금액으로 산출하는 전문평가사를 말합니다. 기술신용평가사는 사실상 기술보증기금의 취업을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도 활용도가 높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의 취업에도 가점이 되는 건 2급이어서 3급은 2급을 따기위한 중간단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형비가 다소 비싼편입니다. 3급 전형을 위해서 메가스터디에서 온라인 5만원정도로 기억되는 온라인 유료교육을 수료해야하고 전형비도 5만원입니다. 총 10만원정도가 들었으며 2급은 .. 2020. 7. 23.
여드름 약 - 이소트레티노인 1달째 복용(트레논, 로아큐탄) 이소트레티노인 1달 복용 여드름 약인 이소트레티노인을 1달(30일) 복용하고 다시 피부과에가서 처방받고 새로 1달치를 타왔습니다. 1달 복용하면서 몸은 전체적으로 건조함이 발생했습니다. 다만 아직 화농성여드름의 원인인 얼굴주위의 피지분비는 덜 잡혔습니다. 과거에 이약을 복용했을 때는 하루 두알씩 복용을 했어서 피지분비도 확연하게 줄고 꽤 빠르게 효과를 보았었는데 이번 복용은 가시적인 효과는 아직까지 안나타나고 있습니다. 마스크탓도 있는것인지 피지가 분비가 이제 좀 빠진다 싶을 때 한번씩 좁쌀 여드름처럼 올라오곤 합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악화되었을테지만 그렇다고 빠르게 호전되는 기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 때문인지 컨디션때문인지 예전과는 다르게 더 길게 복용을 해야할 듯 합니다... 202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