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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좋았던 곳130

김포 장기동 a dab of bean. coffee 카페 콩한줌 김포 장기동&운양동 카페거리에 점점 더 좋은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네요! a dab of bean 카페 콩한줌입니다. 이 카페에 가장큰 장점은 널찍하게 가운데 자리잡은 테이블입니다. 이곳에서 공부하고 노트북하면 부담없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개별 테이블도 있는데 널찍한 가운데 테이블 앉고 싶은 욕구가 더 커지는 곳입니다. 낮에 날씨 좋을 때는 창을 활짝 개방해두어서 밖이랑 구분이 되지 않은듯하며 자유로운 느낌입니다. 또 한참을 공부하다 나올때쯤 해가 지니 개방했던 창을 닫고 다시 아늑한 공간을 변하기도 합니다. 검색했을 때 왜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라고 나오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2019. 6. 14.
포천 일동 용암천 포천 일동 용암천 군인들이 가끔 외출을 나가거나 할때 자주 찾았던 목욕탕입니다. 포천 일동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일동 용암천에 유황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그런지 물 냄새가 독특합니다. 포천 일동 근처이다보니 젊은 사람보다는 어르신들이 많더군요 포천에 군생활 한사람들은 한번쯤은 가봤을 법합니다. 추억이 어린곳이네요. 안에는 노천탕도 있어서 서늘할 때 들어앉아있기 딱좋습니다. 그리고 실내에는 수영할수 있는 널찍한 탕도 있습니다. 물도 놀기 딱 좋아서 가면 누구나 어린애처럼 놀게 되더군요! 정말 새록새록 추억에 잠기는 포천 일동 용암천입니다. 포천하면 생각나는 곳중 하나인 일동 용암천! 2019. 6. 11.
가평 모아이 카페 가평에 있는 모아이 카페를 다녀왔습니다펜션과 함께 운영하는 곳인데 공간을 예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잔디위에 놓인 빈백에 앉아서 멍때리기 좋았습니다. 다소 아쉬운것은 앞에 자연이 탁 트였으면 더 좋았을텐데앞으로 언덕과 함께 펜션, 카페가 보이니 살짝 아쉬웠습니다.한편으로는 가평만의분위기겠구나 싶었습니다. 한참을 시간 보내고 갔습니다.마음이 복잡복잡할때 가서 멍때리니 이게 휴식이지 싶더군요 2019. 6. 10.
포천 - 포레스트풀빌라앤스파 포천여행으로 포레스트풀빌라앤스파를 선택했습니다. 평일 3명이서 1박으로 십만원 초반 가격에 묵고왔습니다. 일동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20분정도 차로 이동해야하고 한참 굽이굽이 들어와야 있습니다. 덕분에 펜션은 조용하고 묵기 좋았습니다. 펜션자체도 굉장히 깨끗하고 특히 연인끼리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름에는 곳곳에 푸르름이 가득하니 이곳은 다음에 또 다시 오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포천은 서울에서 멀지 않게 시골의 느낌을 마음껏 느끼고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포천에서 푹 쉬다가게 되어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2019. 6. 5.
이제마 스터디 카페 - 망원점 (공부하기 좋은 조용한 카페) 합정인근에서 조용히 공부를 할 곳을 찾다가 망원동의 이제마 스터디 카페를 찾게 되었습니다. 합정인근은 카페는 많지만 지정석의 스터디카페는 아직 없는 것 같아보이고 홍대 스터디카페로 가자니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 할 것 같고 해서 망원동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망원동 근처에 마포중앙도서관도 있어서 한번 들려보았는데 사람이 많고 더운날이어서 그러지 실내 온도도 꽤나 높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만큼은 돈을 내더라도 쾌적하게 공부하자 해서 이제마 스터디카페로 발걸음 했습니다. 이제마 스터디카페는 일일권 정기권등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6,000원짜리를 끊어서 6시간만 딱 공부하고 나왔습니다. 조용하고 쾌적하고 공부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특히 칸막이 공간은 너무 구속되지 않으면서도 분리되어있기 때문에 혼자만 집중할.. 2019. 6. 3.
김포 장기동 - 카페 풀풀풀 /씨쏠트 크림치즈 라떼가 맛있는 곳 김포 장기동에 오밀조밀 카페가 모여있는 곳에 있는 카페 풀풀풀입니다. 아담한 공간에 섬세하게 인테리어를 해놓은 공간입니다. 씨솔트 크림치즈라떼를 먹어보았는데 오우 굉장히 맛있었네요. 씨솔트 크림치즈이기에 단짠고소함이 적당히 배분되어 맛이 조화롭습니다. 아래층의 라떼는 우유의 맛덕분에 시원 고소합니다. 씨솔트 크림치즈 라떼의 이곳의 시그니쳐처럼 느껴지고 한번 더 먹고싶은 맛입니다. 2019. 5. 29.
처음해본 낚시 - 김포 아리수 낚시터 손맛터 붕어잡이 낚시는 전혀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이번이 무작정 따라가서 처음해본 낚시였습니다 김포 아리수 낚시터는 차로 꽤 오래 들어가야 있었습니다. 손맛터는 물고기 잡으면 손맛만 보고 놓아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물고기를 잡고 곧장 다시 놓아주면 되더군요 낚시터를 처음가보았는데 어디서 이렇게 삼삼오오 모여서 세월을 낚으시게되셨는지 다들 옆사람에게 피해가지 않게 예의차리면서 자신의 낚시에 집중하시는 모습들이 왠지 씁슬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니 이내 곧 아! 이게 재미있고 머리를 비우게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첫낚시에서 5마리의 붕어를 잡았습니다. 떡밥이 흘리지 않게 잘 뭉쳐서 찌에 달아주고 낚시대와 일직선상으로 떡밥을 잘던져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물고기들이 한곳으.. 2019. 5. 29.
콘하스 합정점 - 주택을 개조한 카페 CONHAS라는 합정점의 주택을 개조한 카페입니다. 주택을 개조한 인테리어여서 여기저기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방이라든지 다락공간이라든 재미있게 있을만한 공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지만 평일 저녁에는 비교적 고요하게 있을 수 있더라구요 합정이지만 이곳은 마치 상도동 같은 느낌이 나는 거리에 있습니다. 합정 특유의 붐비는 느낌이 많지 않아서 좋았고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것 같습니다. CONHAS 2019. 5. 12.
김포 운양동 느낌 좋은 카페 - 스테이온(STAY ON) 김포 운양동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놀기 좋았던 스테이온입니다. 인테리어를 예쁘게 해놓았고 주차 공간도 있어서 찾아가기 좋았습니다. 예쁜 야외 테이블은 여름에 킬링포인트 일 것 같습니다. 커피맛은 개인적으로 잘 몰라 논외로해두고 디저트를 시켰는데 정말 정성스럽게 만들고 내어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디저트 모양도 어찌나 예쁘던지요 하얗고 푹신한 쇼파 좌석에서 보내는 시간이 가장 좋았습니다. 식물가득한 인테리어여서 더욱 힐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운양동 카페거리에 가보면 좋은 곳입니다. 카페 사진을 가득가득 찍었습니다. 이런재미로 카페를 가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매우매우 잘 놀다갑니다. Fin 2019. 5. 3.
강화 고려산 기분좋은 등산 - 청련사 제2코스(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코스) 진달래축제로 유명한 강화 고려산 등산을 했습니다. 진달래축제 기간은 지나서 꽃들이 많이 떨어졌지만 꽃의 빈자리는 푸르른나뭇잎이 대신하고 있었기에 여름이 올 것을 대비하며 계절을 느끼며 여유있게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고려산 등산로는 총 5코스가 있는데 저는 2코스 청련사 코스로 갔습니다. 2코스도 쉬운 코스로 분류되기는 하던데 굉장히 쉽지는 않습니다. 적당히 운동한 느낌들면서 오를정도의 코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지 않으면서 운동하기 딱 좋은 코스입니다. 청련사도 정돈된 느낌의 절이어서 둘러보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기 좋은 절이었습니다. 청련사 2코스를 가기위해 주차는 국화리 농촌체험마을에서 주차를 하고 청련사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청련사에도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9. 5. 3.